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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몇백년 어린넘이...

귀인 청솔 2012. 6. 2. 13:17

몇백년 어린넘이...




승질 급한 노인이 죽어서 저승으로 갔다.
큰강을 건너 외길을 따라 터덜터덜 걷다가
젊은 친구를 만나 길을 물었다.

"여보게 젊은이 이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
젊은이가 대답했다

"그넘 참 저승길이 저승으로 가는길이지 묻길 뭘물어? "

노인은 젊은이의 말투에 화가 너무나서 가는 넘을 붙잡아서 호통쳤다.

"야 이놈아. 너 몇살 쳐먹었냐? 엇다 대고 반말이여, 반말이…."

그러자 그 젊은이가 씩 웃으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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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임진왜란 때 죽었다.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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