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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 본문
누드모델
1. 한 교수의 권유로 처음 미대 수업에 나가게 된 초보 누드모델.
강의실에 들어서자 앞쪽에 의자가 놓여 있었다.
몹시 수줍어하던 이 여성은 ‘여기 앉으라는 건가 보다’ 생각하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멋진 34-24-33의 몸매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하나 둘씩 들어오는 학생들이 키득대는 게 아닌가.
너무나 당황한 모델은 몸에 뭐라도 묻었나 싶어 두리번거렸다.
때마침 들어온 교수가 하는 말.
“여기는 정물화반이에요. 의자를 그리는 중이었는데….”
2. 저번에 망신을 당한 후 이제는 정신 바짝 차리고 강의실에 들어간 모델.
담당교수가 남자였다.
옷을 벗고 의자에 앉아 있는데 학생들의 시선이 온몸 구석구석에 닿아서인지 얼굴이 화끈거리고
몸이 근질거렸다.
그런데 더욱 황당한 건 교수였다.
학생들 지도할 생각은 안 하고 모델의 몸만 엉큼한 눈길로 쳐다보는 게 아닌가.
퍽 길게 느껴진 수업시간이 끝나자 모델은 황급히 옷을 걸치고 나가려 했다.
갑자기 교수가 문을 가로막고 섰다.
‘역시… 이 늑대 이상한 요구를 하려는 거 아냐?’
그러자 교수가 말했다.
“저… 실례지만 목욕한 지 얼마나 된 거죠?”
3. 목욕 안 했다고 욕먹던 이 누드모델에게 누드화를 그리는 사람들이라는 동호회에서 섭외가 들어왔다.
모델은 목욕탕에 가서 피가 나도록 때를 밀었다.
이번에는 지난번 같은 개망신을 안 당할 거라고 몇 번이나 속으로 되뇌며.
동호회에서 빌린 화랑에 들어가 화가들의 요구를 들은 모델은 기겁을 하고 말았다.
오늘의 주제는 ‘진흙탕에 빠진 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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