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송도 상가분양
- 청솔공인엄종수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송도타운 엄종수
- 계양1구역
- 송도센토피아
- 청솔공인중개사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상가임대차보호법
- 좋은 글
- 송도국제도시
- 공인중개사
- 송도타운 상가임대
- 송도
- 송도 국제도시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 송도타운
- 송도 스마트밸리
- 좋은글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조은글
- 엄종수
- 송도신도시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 아파트형공장
- 주택임대차보호법
- 스마트밸리
- 청솔부동산
- 중개실무
- 조은 글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야한유머 (아무리 곷감이 좋아도) 본문
야한유머 (아무리 곷감이 좋아도)
.. 먼길을 가던 곶감장수가 있었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 곶감장수가 산골의 어느 외딴집엘 찾아가서
하룻밤 묵기를 간청했다.
그 집엔 딸과 며느리와 시어머니,이렇게 셋이 살고 있었다.
저녁까지 배불리 얻어먹은 곶감장수는 자리에 누워 잠을 청했으나,
졸리지도 않고 자꾸만 세 여인의 얼굴만 삼삼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곶감장수는 슬그머니 그 집 딸을 불러내어 말했다.
"나랑 한번만......"
"뭐라고요? 망측스럽게도 그게 무슨......!"
"대신 이 일을 치르는 동안에 수를 세면 그 수를 센 만큼의 곶감을 주겠소."
곶감장수의 말에 순진한 딸은 그만 유혹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래서 일을 시작하는데,숫처녀였던 그 집 딸은 채 열도 세지 못하고
그만 기절해 버렸다.
여자가 졸지에 기절하는 통에 재미를 제대로 못 본 곶감장수는
다시 며느리를 불러내 똑같은 제안을 했다.
장사 떠난 남편이 석 달이 넘도록 돌아오지 않고 있던 터라
며느리 역시 금방 꼬임에 넘어갔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자마자 수를 셀 틈도 없이 비명을 질러댔다.
"아아~! 어어~! 하아~! 나 죽어......!"
한편 아까부터 옆방에서 이런 사실들을 엿듣고 있던 시어머니는,
"이 괘씸한 것들! 곶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말다니!"
하고는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갔다.
앞의 두 여자만은 못한 늙은 사람이었지만 마다할 곶감장수는 아니었다.
그런데 이 시어머니야말로 이십여 년을 독수공방으로 지내온 터여서
남자가 들어오자마자 "억!" 하는 탄성을 내질렀다.
이에 곶감장수가 다짜고짜 시어머니의 따귀를 때리면서 하는 말,
.
.
.
.
.
.
.
.
.
.
.
.
.
"아무리 곶감에 욕심이 생겨도 그렇지! 억부터 세는 년이 어딨어!"
'▶ 휴식 공간 > ㆀ●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품명품 (0) | 2012.05.31 |
---|---|
벗고,눕고,하자~~뭘? (0) | 2012.05.30 |
야한유머(섹스에 관한 남녀의 차이) (0) | 2012.05.30 |
내시들이 노조결성을 (0) | 2012.05.30 |
여자들 싸움 말리는 법 (0) | 201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