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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지하철 경로석

귀인 청솔 2012. 5. 27. 03:00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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