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질서있는 1기 신도시 이주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질서있는 1기 신도시 이주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 보도 내용 (파이낸셜뉴스, 12.23) >

◈ 신상진 성남시장, “국토부에 야탑동 1,500가구 주택공급 재검토 요청”

ㅇ 교통 체증 심화 우려 및 구체적인 계획 부족으로 주민 혼란 가중

□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 방안으로 발표한 성남시 중앙도서관 인근 주택공급사업은 성남시와 긴밀히 협의하여 정상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월 19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이주지원을 위해 주택시장에 다양한 주택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이주수요를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흡수하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특히, 주택공급물량이 부족한 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성남시와 협의하여 성남시 중앙도서관 인근 부지에 1.5천세대의 공공주택(분양)을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ㅇ 다만, 투기수요 유입 등 방지를 위해 통상의 공공주택공급 사업과 같이 구역을 먼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대외 공개하였으며,

  - 향후 관련 법에 따라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교통영향평가 등 각종 심의의 결과를 충실히 반영할 계획입니다.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1기 신도시의 주택수급 현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추가 유휴부지 공개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