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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연말 개통 가시화”

귀인 청솔 2024. 11. 20. 16:51

국토교통부,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연말 개통 가시화”

- 20일 GTX-A 현장 찾아 철저한 영업시운전 실시 당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1월 20일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운정중앙~서울역) 시・종점역 서울역, 파주운정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 및 종합시험운행 등 개통 준비 현황 집중 점검했다.

 

 ㅇ  12월 말 개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 및 종합시험운행이 한창 진행 중인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11월 16부터 개통을 위한 최종 관문인 영업시운전(11.16~12.15)에 본격 돌입했다.

 

□ 장을 방문한 백원국 제2차관은 서울역에서 영업시운전 중인 열차를 타고 GTX-A 운정중앙역을 찾았다이 자리에서 백 차관은 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수도권 서북부의 교통뿐 아니라 경제・문화・주거  지역 전반에 걸쳐 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ㅇ GTX를 오랜 시간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기 개통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한편영업시운전도 이용자 관점에서 철저히 시행할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ㅇ 또한백 차관은 “개통 직전 마무리 단계에서 자칫 안전에 소홀해질 수 있으므로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는 한편동절기 대비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도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ㅇ 이어파주시 연계교통 대책을 점검한 후백 차관은 “GTX의 편리함 연계교통이 뒷받침되어야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만큼, 지자체에서도 연계교통체계를 확실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백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올해 초에 수서~동탄 구간을 성공적으로 개통・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적기 개통・운영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기관 원팀의 정신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4. 11. 20.

국토교통부 대변인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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