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 디딤돌 · 버팀목 대출 출시 후,일주일 만에 9.6천건 · 2.5조원 신청

신생아 특례 디딤돌 · 버팀목 대출 출시 후, 일주일 만에 9.6천건 · 2.5조원 신청

- 실수요자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9일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개시하여, 2월 4일까지 총 9,631건, 2조 4,765억원을 접수받았다.

 

 ㅇ 전체 접수분 중, 디딤돌 구입자금 대출은 7,588건ㆍ2조 945억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2,043건ㆍ3,820억원으로, 구입자금 수요가 많았으며,

 

  - 디딤돌 대출 중, 대환 용도는 6,069건ㆍ1조 6,061억원, 신규 주택 구입 용도는 1,519건ㆍ4,884억원으로,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대출을 저리의 신생아 특례 대출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버팀목 대출 중, 대환 용도는 1,253건ㆍ2,212억원, 신규 주택 임차 용도는 790건ㆍ1,608억원으로, 대환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 출시 첫날인 1월 29일에는 작년부터 신생아 특례 대출을 기다려온 신청 대기자가 일시에 몰려 대기시간이 다소 있었으나, 1월 30일부터 대기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신청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 대출 접수분은 자산과 소득 심사 등을 거쳐 대출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며, 심사결과에 따라 실제 대출 실행금액이 당초 신청금액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ㅇ 국토부는 대출자금 집행은 차주의 자금소요 시점에 맞춰, 차질 없이 심사를 진행하여 실수요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

신생아 특례 대출 신청현황(1.29~2.4 18:00)

						(단위 : 건, 억원)
구 분			건 수(비중)		금 액(비중)
		합 계	9,631	(100%)	24,765		(100%)
디딤돌 대출 (구입자금)		소계	7,588	(79%)	20,945		(85%)
		대환	6,069	(63%)	16,061		(65%)
		신규	1,519	(16%)	4,884		(20%)
버팀목 대출 (전세자금)		소계	2,043	(21%)	3,820		(15%)
		대환	1,253	(13%)	2,212		(9%)
		신규	790	(8%)	1,608		(6%)

 ※ (유의사항) 대출 신청분이 모두 집행되어 실적이 되는 것은 아님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