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6.6만호 규모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 본문

▶ 부동산 개발/∥공공주택지구

6.6만호 규모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

귀인 청솔 2023. 10. 16. 11:01
6.6만호 규모의 남양주 왕숙 신도시 착공
- 광역교통 등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여 수도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조성 -
- 24년 하반기 본청약 개시…「9.26 공급대책」에 따라 주택공급 정상화 견인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10 15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서 남양주 왕숙 신도시* 첫 삽을 뜨는 착공식 개최할 예정이다.

 

   * (왕숙1) 938만m2(여의도 3.2배), 5.2만호 / (왕숙2) 239만m2(여의도 0.8배) 1.4만호

  

 ㅇ 이날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남양주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남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규모인 “남양주 왕숙 신도시”는 청년과 무주택 서민 등을 위한 뉴:홈 2.5만호를 포함하여 주택 6.6만호 공급할 예정이며,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24년 하반기 분양 개시하고, ’26년 하반기부터는 입주 시작된다.

 

 ㅇ 또한, 남양주 왕숙 신도시 GTX-B 지하철 9호선 등으로 서울 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하며, 역세권 주변으로 주거 일자리, 교육·의료·문화  도시 인프라 ·복합하고 콤팩트하게 배치할 예정으로,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정주 여건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가진 왕숙 신도시 인재 기업들이 모여드는 경쟁력있고 매력적인 ‘지역 성장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도 왕숙 신도시 수도권 핵심 생활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 장관은 “10월 15일 남양주 왕숙 지구 착공 시작으로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하남 교산, 부천 대장 4개 지구(합계 15.4만호) 계획대로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착공 돌입할 계획”이라며,

 

 ㅇ 우수한 입지 양질의 주택 충분히 공급하여, 국민 주거안정 확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9.26 공급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3기 신도시 차질없는 공급을 비롯해, 국민 선호하는 양질의 주택 충분히 공급하여 국민 주거안정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며,

 

 ㅇ 현장의 발주-설계-시공-감리 등 단계별 담당자들이 ‘시공 품질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사업주체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면밀하게 사업 관리할 계획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