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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역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확정

귀인 청솔 2023. 7. 7. 11:44

5개 지역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확

 

- 보건복지부, 공모 절차를 거쳐 5개 지역 캠퍼스 후보지 결정 -
-글로벌 바이오 송도캠퍼스(인천시-연세대 연합)’가 주 캠퍼스 기능 수행 -
- 2024년 말 개소 후 연간 2천여 명의 중저소득국 생산인력 교육 예정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7 7()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후보 선정을 위해 실시한 공모 결과를 발표하여 ▲인천광역시(송도) 경기도(시흥) ▲충청북도(오송) 전라남도(화순) 경상북도(안동)  5개 지역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확정하고 해당 지자체와 협의하기로 하였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는 대한민국이 202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 허브)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저소득국 바이오 생산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을 수행하는 교육시설이다.

 

  이번 공모 과정에서 평가한 결과 교육시설과 입지, 교육 역량 등에서 이러 육훈련을 수행하는 데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송도, 시흥, 오송, 화순, 안동 등 5 지역에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이를 네트워크화하여 우리나라의 바이오 교육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이 중 글로벌 바이오 송도캠퍼스(인천광역시 소재, 인천광역시-연세대학교 연합 ) 인력양성 허브의 지원 재단이 위치하여 주 캠퍼스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며, 연면적 3,300㎡ 규모로 강의실, 실험실습, 사무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어 2024년 말 정식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 5개 지역캠퍼스가 협업하여 인력양성 허브의 운영에 참여함은 물론, 연간 2천여 명의 글로벌 바이오 생산인력 교육 수요를 분담하여 수행할 계획이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은“대한민국이 백신치료제 등 바이오 제품의 공평한 접근성 보장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도 생산인력의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할 계획”이라 밝히며,  이번에 구축되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WHO와도 협의하여 역할과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구축 사업 개요

 

□ 추진배경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의 전담 교육시설인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추진

    * 한국 정부가 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허브’ 사업 참여의향서 제출 시 허브 전담 캠퍼스로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계획 제시(22.12)

 

□ 주요 사업내용

  (추진방향) 지역별로 운영 중인 바이오 생산공정 교육훈련 시설을 글로벌 바이오 지역캠퍼스로 지정하여 국내 바이오 교육 역량 결집

  - (5 지역 캠퍼스)  캠퍼스 강점에 기반한 특화 실습교육과정 운영

    송도캠퍼스는 주 캠퍼스로서 기본 교육 및 총괄수행 기능을 부가하여 수행

 

  (시설조성) 유휴 공간 장기 임차를 통한 전담 교육시설 구축

  - (면적 및 장비) 연면적 3,300㎡ 이상/장비 63(24년~27년 단계별 도입)

  - (주요시설) 사무국, 강의실, 실험·실습 공간, 강사 대기실 등

    * 강당, 기숙사․식당 등 복리 후생시설은 캠퍼스 조성지역 인근시설 활용

  (운영주체)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원 재단법인 설립 추진 

  (추진일정) 캠퍼스 조성부지 결정 및 운영 주체 구성(23)  

시설 구축(24년上)  교육 시범운(24년下)  정식개소(24년末)

 

□ 주 캠퍼스 공모개요

  (모개요)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최적의 후보지(최소 3,300㎡ 이상) 제안하고,

 우수강사 수급 등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1곳 선정

 

   * (평가기준) 시설 조성여건(40), 입지여건(20), 협력여건(25), 지자체 등 추진의지(15)

  (주요일정) 공고·접수(5.1. ~ 6.2.), 선정 평가(64~5), 결과 발표(71)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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