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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검단신도시 입주민과 합동 환경 정화 활동 펼쳐

귀인 청솔 2022. 10. 6. 13:36

iH, 검단신도시 입주민과 합동 환경 정화 활동 펼쳐

- 쾌적한 검단 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정비 -

 

○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의원(시·구의원),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입주민 연합회 및 건설공사 관계사 직원 약 100여명과 올해 봄(4월)에 이어 가을맞이 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 올해 봄에 이어 금회 가을맞이 환경정화활동은 입주민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입주 개시(’21. 6월) 및 1단계 사업 준공(’21. 12월) 이후 통행 인구 증가, 상업시설 건축공사 등이 진행되며 거리에 쓰레기가 투기되거나 불법 설치된 현수막 및 불법 주차 등으로 인해 입주민이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검단신도시 내 근린공원2 부지에 집결한 후 4개조로 나누어 주변 차도, 보도, 식수대, 공원, 하천, 광장 등 신도시 공공시설을 둘러보며 도시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설치된 홍보물 등을 정비하였다. 이에 더해 교통안전 강화 활동(불법 주정차 금지 계도, 공사차량 우회 안내 등)을 실시하여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iH, LH 등 사업시행자 뿐만 아니라 지역의원(시·구의원), 행정청, 입주민이 합심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은 총 면적 약 11.1㎢의 면적에 신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1단계 사업구역의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 중(약 13,000세대 입주 완료)에 있으며, 나머지 2단계 및 3단계 조성공사 및 기반시설 공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 iH 이승우 사장은 “지역공동체가 합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검단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iH는 쾌적하고 안전한 검단신도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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