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검단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 착수 본문

▶ 인천 개발 정보/∥ 검단 신도시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검단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 착수

귀인 청솔 2022. 9. 29. 14:25

검단신도시 랜드마크, '검단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 착수

 

○ 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 국제설계공모를 오는 10월 말 공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 iH는 이번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이 지역을 상징하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공공건축물로서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본 국제설계공모는 국·내외 모든 건축가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은 10월 공고일부터 시작되며, 2023년 2월 작품접수 및 심사를 거쳐 2023년 3월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는 10월 공고 시 국제설계공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 ‘검단 박물관·도서관 복합문화시설’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14호 근린공원 부지 내에 조성될 예정으로 추정사업비 1,200억원, 추정연면적 25,720㎡, 지하1층·지상4층 이하 규모이다.

○ 도서관은 인천광역시가‘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시비 449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iH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건립 예정이며, iH에서 주관하는 박물관과 통합 건립하여 복합문화시설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박물관은 iH와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검단지구 내 발굴 유적 홍보 등인천 서북부 대표 박물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 향유 공간, 인천 고고학 박물관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건립 후 인천광역시에 무상귀속 될 예정이다.

 

○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4차 산업시대의 건축트렌드를 반영한 박물관·도서관 복합 문화공간 조성이 가능하도록 국·내외 우수한 건축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향후 검단신도시의 상징이 될 수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인천광역시, LH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인천도시공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