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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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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귀인 청솔 2022. 3. 23. 08:59

제4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개최

□ 지금부터 제4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시작하겠음
<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평가 >
□ 최근 부동산 매매시장의 지표흐름을 보면 가격・심리 등의 하향안정 기조가
전반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모습
* 주간 매매(%, 아파트) ‘21.4.1주 9.1주 12.1주 ‘22.1.1주 2.1주 2.3주 2.4주 3.1주 3.2주
서 울 : 0.05 0.21 0.10 0.03 △0.01 △0.02 △0.03 △0.02 △0.02
수도권 : 0.27 0.40 0.14 0.03 △0.02 △0.02 △0.02 △0.03 △0.03
전 국 : 0.23 0.30 0.13 0.03 0.00 △0.01 △0.01 △0.02 △0.02
➊ 2년 7개월 만에 서울・수도권・전국에서 한 달 이상 재고주택 가격(매매가격지수)이
동시 하락*한 가운데, 실거래가** 측면에서도 2월까지 4개월 연속 하락
* 서울은 8주, 수도권은 7주, 전국은 4주 연속 하락 (‘19.6월 이후 최초)
** 전국 APT 매매 실거래가(%): (’21.11월)△0.24 (‘21.12월)△0.89 (’22.1월)△0.46 (‘22.2월)△0.57<잠정>
➋ 2월 주택가격전망 CSI(97)*, KB 매매가격전망지수(86.7)** 등 최근 심리지표도 모두
100을 하회하며 가격하락 기대가 시장에 광범위하게 형성
* 주택가격전망CSI(한은): (‘21.9월)128→(’22.1월)100→(2월)97 <전국도시 2,500가구 조사>
** KB 주택매매가격전망지수(100 초과할수록 상승 비중 高): (‘21.9월)122.3→(’22.1월)88.1→(2월)86.7
➌ 한편 ①美 Fed의 연속적 금리인상*, ②가계부채 안정화**, ③주택공급 가시화 등
향후 시장 하향안정에 우호적 여건이 지속될 전망
* 향후 2년간 기준금리를 現 0.25~0.50% → ‘23년말 2.8%까지 점진 인상(3.16일, 점도표 기준)
** 월별 가계부채 잔액 증감(전월비, 조원): (’21.11월)+5.9 (12월)+0.2 (‘22.1월)△0.7 (2월)△0.2
□ 다만, 3.2주 들어 강남4구 등 일부에서 매물이 소폭 감소하고 수급지수가 반등
하는 등 국지적 불안조짐*도 있어 특이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중
* 강남4구 동향(3.1→3.2주,%・천건): (가격)△0.01→0.00, (매물)13.1→13.0, (수급지수)85.7→86.5
□ 잘 아시다시피 부동산시장은 그 특성상 수급상황 뿐만 아니라 유동성, 기대
심리요인 등까지 얽힌 복합시장. 정부 교체기를 앞둔 지금 부동산시장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흔들리지 않도록 시장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
☞ 정부는 차기 정부가 확고한 시장안정 기반 하에 국민 주거안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청약*(3월)・공공재개발**(4월~) 등 공급 체감도 제고를 포함한 시장
안정 정책역량 집중에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 경주해 나갈 것
* 3.29일 3월분 사전청약 4.5천호(공공1.3, 민간3.2) 입주자 모집 공고
** 4~5월 중 국토부-서울시 2차 공공재개발 결과 발표(1.8만호)

 

< 금일 논의 안건 >
□ 오늘은 ➊최근 주택가격・실거래 동향 및 평가,
➋’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1세대 1주택자 지원방안을 논의함

 

□ 첫 번째 안건에 대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으며,
두 번째 안건은 “‘22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1세대 1주택자 지원방안“임
➊ 정부는 조세 등 67개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공시가격이 적정 가치를
반영하고 균형성을 확보하도록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수립(’20.11월)
* (부동산공시법 제26조의2) ①국토부장관은 부동산공시가격이 적정가격을 반영하고
균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세 반영률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하여야 함
- 다만 공시가격 현실화 과정에서 1세대 1주택 실수요자 등의 부담이 급등해서는
안된다는 일관된 원칙 하에 추가 완화방안을 마련, 대응해 왔음
ⅰ) 즉 ‘21년에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 재산세 특례세율 적용
(구간별 △0.05%p), 1세대 1주택 종부세 공제액 상향(9→11억원), 건보료
재산공제금액 확대* 등 종합적인 부담 완화방안을 마련하여 旣 적용 중
* 재산공제금액 확대(500만원), 피부양자격 제외 시 신규보험료 한시 감면(50%)
ⅱ) 또한 작년 12월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열람(‘21.12.23)시 ’22년에도
공시가격 변동으로 1세대 1주택자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추가 지원방안을
금년 3월중 마련하여 발표하겠다고 미리 알려 드린 바 있음
<참고>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열람(‘21.12.23일) 시 제시한 부담 완화방안 예시
▪ (보유세) 세부담 상한 조정 또는 ‘22년 보유세 산정 시 ’21년 공시가격 활용 등
▪ (종부세) 고령자 납부유예 등
▪ (건보료) 지역가입자 재산가액 산정 시 부채 공제, 재산공제 확대(5,000만원) 등
❷ 금일 회의에서 작년 12월 제시한 방향을 기반으로 하여 1세대 1주택자의
보유세 추가 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안을 논의, 확정할 것임
- 한시적으로 보유세의 전반적인 부담은 전년과 유사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건보료
혜택에도 영향 없도록 하는 방향에서 대안을 논의 예정이며 종부세 경우 1세대
1주택 6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서는 납부유예제도를 도입, 적용할 방침
- 적용대상, 경감수준, 기대효과 등 상세 내용에 대해서는 금일 11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해 드릴 예정
☞ 확정안에 대해서는 법령(조특법 등) 개정안 발의, 전산시스템 개편 등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이행해 나갈 계획임

 

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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