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22일(화) 15:00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으며,

 

* (참석자) 부총리(주재), 1차관, 1급, 국장 등, (장소) 서울-세종 화상회의

 

ㅇ 붙임과 같이 직원들에게 업무 관련 당부ㆍ지시를 하였음

 

※ (붙임) 부총리 확대간부회의(2.22) 당부․지시

 

< 일반사항 >

 

□ 우리부 직원 모두 무엇보다 오미크론 확진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고, 확진 발생시 자가격리 등 직원건강에 최우선하되 아울러 부내 정책추진, 현안대응에도 공백 없도록 조치할 것

 

□ 지난 주부터 대선 공식선거운동(2.15~3.8일)이 시작되었는 바, 공직자로서 어떠한불필요한 오해도 받지 않도록 공무수행 및 각자 행동거지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

 

< 업무 지시사항 >

 

① 어제 국회에서 추경안이 확정되고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추경예산 배정계획안도 확정된 만큼 이제 소상공인 등을 위한 추경지원이 최대한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당면과제

→ 방역지원금 지원절차 등의 후속조치를 최우선 진행해주고 아울러 소상공인 대출만기연장 상환유예 문제도 다음 주(3.3일) 경제중대본에서 논의, 결정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

 

② 최근 생활물가 상승압력이 확대됨에 따라 물가가 거시경제 운용의 최대 애로요인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내수품목/수입품목, 원자재/가공품 등 주요 품목별로 수시 수급점검/대응할 필요

→ 다음주(3.4일) 물가 종합점검 위한 물가관계장관회의 개최를 준비해 줄 것

(부총리 2.23일 울산 석유비축기지 현장방문도 준비)

 

③ 글로벌경기 둔화, 美 통화긴축 가속화 등 대내외 잠재 리스크가 현재화될 수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가 국지적 충돌단계로 향하는 양상

 

→ 상황 시나리오별로 기 마련한 컨틴전시 플랜에 의거한 실물·금융시장 안정조치들이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하고, 관련 비상대응TF도 적극 가동할 것

 

④ 경제정책방향에 제시했던 “청년희망적금(2.21일 시작) 등 청년 3대 자산형성 지원 패키지*” 추진동향, 그리고 “보이스피싱 근절 등 3대 국민자산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상황을 해당부처와 함께 중간점검하고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

 

* 청년희망적금,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 청년 내일저축계좌

** 보이스피싱·불법사금융·불법다단계 근절

 

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