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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 올해 캠퍼스 활성화 등에 본격 나선다

귀인 청솔 2021. 3. 19. 08:40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 올해 캠퍼스 활성화 등에 본격 나선다

-IFEZ, 운영재단과 활성화·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이 올해 캠퍼스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 등에 본격 나선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이원재 청장과 백기훈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역점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이날 간담회에서 IGC운영재단은 △캠퍼스 활성화 △재정 건전성 확보 △산학협력 생태계조성 등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먼저 캠퍼스 활성화와 관련, IGC는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그린 캠퍼스 구축, IGC 도서관의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 운영 계획 및 공간 구성 등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통한 면학 분위기 조성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또 캠퍼스 관리비 국비 확보, 유휴공간 최소화를 통한 수입 증대, 효율적 시설물 관리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을 통한 재정 건전화에도 적극 나선다.

○ 이와함께 IGC 입주 외국대학을 산업교육기관에 포함하는 ‘산학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이 지난해 9월말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유관기관 협력(MOU) 기반 마련, 산학협력 워크숍 개최 등 입주대학의 산학협력 체제 조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인천경제청은 운영재단의 역점 추진 사업에 대해 △도서관 등 학생 지원 시설 개선을 통한 학생들이 오고 싶은 캠퍼스 조성 △캠퍼스 시설 활용 극대화로 운영비 절감 △입주대학들이 수익성 연구용역, 제품 개발 등 활발한 수익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재단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 줄 것 등을 당부했다.

○ 백기훈 IGC운영재단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캠퍼스 활성화 등 역점 사업의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원재 청장은 “지난 2012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IGC가 10년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고 있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운영재단이 캠퍼스 활성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IGC는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IFEZ 송도에 조성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FEZ)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 대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있다.

○ ‘분교(Branch Campus)’가 아닌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 형태로 재학생들이 외국 본교 학위 제공 및 동일한 수준의 교육과정을 받고 있는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교(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학생 3천여명이 재학 중이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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