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하남 간 도시철도‘의 구체적인 계획은 주민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의 구체적인 계획은 주민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할 계획입니다.

 

< 관련 보도내용(건설경제신문, ’20.6.30) >

◈ 하남～송파 도시철도 반대하는 감일지구 주민들
- 하남시청에서 열린 예정이었던 주민설명회 및 전문가 토론회가 감일지구 주민들의 반대로 파행…감일지구 주민들은 3호선 연장안 요구

하남교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인 서울 송파와 하남을 잇는 도시철도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호선 사전타당성 용역과정에서 기존 3호선 연장 외에 잠실까지 직결하는 지하경천철, 잠실까지 이어지는 트램 등 2가지 대안이 제안된 상태입니다.

하남∼송파 도시철도는 국가재정이 아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가 100% 부담하며 이는 분양가에 반영되어 실질적으로는 하남교산 입주예정자들이 모두 부담하는 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하남교산 입주예정자 및 기존 하남시민의 교통편익, 공공기관예타, 철도망계획 반영 등 후속절차의 신속한 추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주민·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할 계획입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