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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귀인 청솔 2019. 5. 6. 18:55

인천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종합적인 관리계획 청사진, 사업타당성 검토를 통한 구역지정 등 실행계획 수립으로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



(1)4-1.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착수보고회 자료.pdf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3일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 해당지역 구청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보고회에는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계양구, 서구 관계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 및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 2년간에 걸쳐서 시행하는 용역은 수도권매립지를 포함한 경인아라뱃길 북측지역 약 77㎢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발전계획 청사진 마련 등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일부지역에 대하여는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등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 해당지역은 그동안 수도권매립지 주변의 열악한 정주환경과 검단2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취소됨에 따라, 기피시설의 정비 요구, 녹지지역 내 개별입지공장으로 인한 난개발 방지, 산발적인 민간개발에 따른 교통·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 부족문제 해결 및 수도권매립지 조기 종료에 따른 생태형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계획 청사진을 마련한다.

○ 주요 내용으로는
- 1989년, 1995년에 인천광역시로 편입된 계양지역, 검단지역의 여건분석과 주민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하여 현안과제를 도출 북부권의 중장기적인 위상정립, 공장정비 등의 난개발 방지대책, 개발·교통·복지·환경관련계획 등 정주환경확보방안, 수도권매립지 활용방향 등을 담은 종합적인 발전계획 및 관리방안에 대한 기본구상과
- 친환경 녹색도시를 지향하기 위해 개발가능지와 보존지역, 관리지역을 구분하여 개발가능지에 대한 적정규모 및 계획 마련, 보존지역 설정,관리지역 지정 등의 정책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안)을 수립하여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경인아라뱃길 건설로 인하여 단절된 북부지역의 난개발 방지, 공단지역의 미세먼지 차단 방안, 자연친화적인 개발 등 도시문제를 해소하는데 유관기관 및 해당지역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장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하여, 주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 살고 싶은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방안이 제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청

(1)4-1.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착수보고회 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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