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기호일보에 보도된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 연장 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2월 28일 기호일보에 보도된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 연장 관련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 중 해명할 부분
“서울지하철5호선 검단 연장 물 건너 간 듯···지자체간 합의 ‘불발’
시 관계자는 “국토부가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에 한강선을 넣으면서 인천·서울·경기 등 5개 지자체와 논의 없이 계획에 넣은 것“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지 않겠다해 사업이 끝난 거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 해명내용
❍ 서울시가 주도하여 추진하였던 5호선 방화차량기지 이전사업(서울 5호선 연장)은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에 대한 관련 지자체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중지되었으나,
<서울5호선 연장(건폐장 이전 포함)관련 각 지자체 입장>
(인천시) 서울5호선 연장은 반드시 추진 필요하나, 건폐장 수용 불가
(경기‧김포시) 차량기지는 누산리, 건폐장 수용 불가
(서울시) 방화차량기지와 건폐장 동시 이전 전제로만 추진 가능함. → 관련 지자체 간 이견으로 추진 중지
❍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과 함께 발표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서 교통인프라 취약지역 인프라 공급확대 계획으로 “한강선(가칭)(방화~김포, 24.2㎞)” 건설을 위해 지자체 협의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 한강선(가칭)은 서울시가 서울 5호선 연장사업을 검토한 용역(5호선 방화차량기지 이전 및 부지활용방안 사전타당성조사, ‘17.3.～’18.6.)의 검토1안(방화～인천 검단～김포 양곡, 24.2㎞)과 위치‧규모 등이 유사

❍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내년에 추진 예정인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 수립” 용역(2019년 본예산, 5억 원)에서 서울 5호선 연장방안 등이 검토될 예정으로, 인천시는 향후 정부가 주관하는 한강선(서울 5호선 연장)에 대한 재 논의 시 원당지구 등 인천 검단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임.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