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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개화, 4월 7~8일경 절정 예상

귀인 청솔 2016. 4. 3. 09:59

서울 벚꽃 개화, 4월 7~8일경 절정 예상

- 서울기상관측소, 서울 여의도 윤중로 4월 2일 개화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서울의 벚꽃이 4월 2일(토)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1일 빠르고,

   평년보다 8일 빠르다.

  ○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52 소재)에서 정한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 개화 관측 기준: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관측한다.


□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오늘(2일) 개화했다.

  ○ 기상청은 2000년부터 서울지역에서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다.

  ○ 벚꽃 군락지는 국회 북문 방향의 여의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구간 중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의 벚나무가 개화의 기준이 된다.


□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어, 4월 7~8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벚꽃의 개화 및 만개는 기온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일조 조건 등에 따라 개화 및 만개 시기에 다소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출처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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