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성인유머 본문

▶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성인유머

귀인 청솔 2016. 3. 24. 14:39

돈 많은 아내의 애인

  

 

출장에서 하루앞당겨 돌아온 사내는

밤 12시가 지나 공항에서 택시를 잡았다.

 

집에 가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증인이 돼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아내가 불륜을 일삼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현장을

잡고 싶었던 것이다.

 

100만 원을 준다기에 운전사는 증인이 되기로 했다.

조용히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살금살금

침실로 들어갔다.

남편이 전등을 켜고 담요를 잡아당기니 과연 아내가

외간 남자와 함께 있다.

남편이 그자의 머리에 칼을 갖다 대자

아내가 소리쳤다.

“그러지 말아요! 이 사람이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당신에게 사준 벤츠 승용차,

누구 돈으로 산 건지 알아요?

이 사람 돈이라고요!

 

새 골프클럽은 어떻고요?

이 사람이 사준 거라고요!

컨트리클럽 회원권도

이 사람이 사준 거란 말이에요!”

남편은 운전사에게 물었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 거요?”

 


“저 사람 감기 걸리지 않게 담요를 덮어

주겠습니다”

고 운전사는 대답했다.

'▶ 휴식 공간 > ㆀ●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  (0) 2016.03.28
가려우면 긁어야지  (0) 2016.03.28
유머  (0) 2016.03.14
웃긴 유머  (0) 2016.03.12
떡치는 일은 최고지  (0) 2016.03.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