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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여기가 신세계로구나!

귀인 청솔 2015. 4. 23. 22:25


인천 송도, 여기가 신세계로구나!


○ (재)인천국제교류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인천버디 20명을 대상으로 ’제3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행사를 오는 4월 25일(토)에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한국의 도시계획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는 ‘송도’에서 개최된다. 송도는 청라, 영종과 더불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되는 신도시로 13개의 국제기구가 상주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제도시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이다.

○ 인천버디들은 송도의 여러 명소들을 방문하고 이를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방문 예정지로는 인천의 도시개발 및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컴팩스마트 시티, 초현대식 문화·예술 공간 트라이볼, 국제기구들이 상주하고 송도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G타워, 시민과 외국인 거주자들의 쉼터이자 친환경을 추구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유럽형 쇼핑 공간 커낼워크 등이다.

○ 인천버디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놓쳐서는 안 될 관광지로써 인천을 홍보하고, 인천이 한국 관광산업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인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 ‘인천버디(Incheon Buddy) 프로그램’은 재단이 인천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한 도시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나, 독일, 스웨덴, 싱가포르, 영국, 이란, 중국, 태국, 필리핀 등 12개국 출신 20명의 외국인 버디는 인천에서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천의 역동성과 발전상을 자국으로 홍보한다.

○ 외국인 버디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인천알리기(Hello! Incheon)' 사업은 매달 인천 지역 한 곳을 선정하여 직접 시찰하고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 ’2015년 제1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는 인천의 교육과 생활권의 중심지인 남동구와 조선시대 행정의 중심지였던 남구 도호부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에서 한국 고유문화인 화각공예를 체험했다.

○ ‘제2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는 인천의 관광특구인 월미도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정원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월미전통공원, 한복입기 및 한식만들기 등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월미문화관, 인천의 개항장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월미전망대를 방문하였다.

○ 현재 주한독일대사관에서 인턴십 중인 독일출신 인천버디 시모네 유레카(Simone Jurecka)는 “인천버디프로그램을 통해 타 문화권에서 온 친구들과 인맥도 쌓을 수 있어서 진짜 국제적인(international) 분위기를 인천에서 느낀다”라고 말하며, “월미전망대에서 국제무역의 중심지인 인천항을 볼 수 있어서 신선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표명했다.

○ 2015년 제4회 인천알리기(Hello! Incheon) 행사는 인천의 대표 관광자원인 ‘섬’을 주제로 인천의 살아있는 역사 현장인 강화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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