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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설공연 비밥, 2015년에도 계속된다 1월 9일 OPEN

귀인 청솔 2015. 1. 8. 15:18

인천상설공연 비밥, 2015년에도 계속된다 1월 9일 OPEN

 

- 2014년 5만 여명 관람, 새로운 관광상품 자리매김, - 1월 9일부터 부평아트센터에서 공연후 2월 중구 문화회관으로 복귀, 할인혜택 확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홍섭)가 외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 1년간 추진한 상설공연장-비밥 공연에 국내 관람객 36,404명, 해외 관람객 14,640명 등 총 51,044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이는 공연당 평균 관람객 200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중구 문화회관의 접근성, 사업의 인지도 부족, 인바운드 여행사들의 특성을 고려하면 향후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와 중구지역의 차이나타운, 월미도, 그리고 상설공연 비밥을 연계한 관광상품의 단체 관광객이 많았으며, 학생단체들은 공연 관람 전·후 중구지역의 개항지구,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으로 체험활동을 병행하기도 했다. 

 

○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첫해 공연에 해외 관광객 1만4천여 명을 유치한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이며, 향후 성공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 시는 이러한 성공가능성을 바탕으로 올해도 외래관광객 상설공연장 운영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여행사들에 대한 신뢰감 확대와 인천 관광정책의 지속성 유지도 사업을 지속하는 이유이다. 

 

○ 올해 상설공연도 시와 중구가 공동 주최하며,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인천지부가 주관한다. 2014년에 이어 세계적 음식인 스시, 피자, 누들, 비빔밥을 소재로 한 공연물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을 지속할 예정이며, 무대 셋트, 공연 내용 등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의 비밥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비밥은 2014년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표적인 한류콘텐츠로 우뚝 섰다.

 

 ○ 올해 상설공연은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 동안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진행된다. 원래 중구 문화회관에서 진행됐으나, 2015년 1월 공연장 정기점검으로 인해 1월 9일부터 2월 1일까지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진행되며, 2월 3일부터는 다시 중구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2015년 공연은 인천시민 할인, 중구구민 할인, 부평아트센터 회원할인, 평일(화~목)할인,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인천시민이라면 지난해보다 더욱 더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ibapin.com)를 참고하거나 운영사무실(☎1644-1248)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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