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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내년2월 공식 출범

귀인 청솔 2014. 12. 12. 15:09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2일 제물포스마트타운(JST)에서 인천창조경제추진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경과 및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내년2월 공식 출범


- 창조경제추진협의회 열어 센터 추진경과 및 향후 운영방안 논의


○ 창조경제추진협의회는 인천지역 창조경제 패러다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혁신 도모하기 위해 지역내 중소·중소기업관련 협회, 지원기관, 금융기관, 출연(연)기관 등 36명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업허브역할과 지역 혁신기관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해 설치되는 기관이다.

○ 인천혁신센터는 ‘세계와 소통하는 창조경제 혁신의 Hub’로 비전을 정하고, 인천과 한진그룹의 강점을 살려 Eco물류와 사물인터넷 등 ICT융복합 신기술 창업을 촉진하고, 해양·의료 등 관광산업 신시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벤처창업지원, 한진의 물류기술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 지난 9월 2일 발표된 창조경제혁신센터-기업전담지원체계 구축계획에 따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한진그룹이 참석해 인천의 창조경제 추진을 함께 할 것을 공고히 했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중 공식출범을 목표로 12월중 법인 설립과 조직,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매주1회 한진그룹과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사업추진계획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한편, 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화부터 창업이후까지 지원하는 제물포스마트타운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435개의 기업이 창업에 성공했으며, 787명의 고용인원을 창출하였고, 362억원의 매출성과를 올린 바 있다.

○ 오병집 시 경제수도추진본부장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인천과 한진만의 강점을 활용해 우리 지역에 맞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현해 나가겠다”며,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이 공동으로 이익을 창출해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상생과 윈-윈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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