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 19금 유머

성인유머, 19금 유머

 

19금 유머: 수영장 황당사건>

8등신 미모의 여성이 수영장에 갔다. 비키니 차림으로 멋지게 다이빙을 하고 수면위로 올라오다 그만 수영복이 전부 벗겨졌다.

아무리 애써도 수영복을 찾을 수 없어서 수영장 밖으로 나오지 못하던 그녀는 수영장 저 편에 여러 개의 판자가 있는 것을 보고 얼른 헤엄쳐 갔다. 

그중 하나를 골라 가장 부끄러운 그곳을 가렸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고 전부 웃는 것이었다.

그 푯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위험 수심 2미터, 자신있는 분만 들어오세요"

너무 당황하고 얼굴이 새빨개진 그녀는 푯말을 버리고 얼른 다른 푯말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또 웃는게 아닌가.

그 푯말에는 "남성용, 옷 벗고 들어 오세요"라고 쓰여있었다.

놀란 그녀는 푯말을 버리고 또 다른 것을 들어서 가렸는데 이제는 아예 사람들이 데굴데굴 구르면서 웃었다.

그 푯말에는 "대인 5천원, 소인 3천원, 20명 이상 할인 해드립니다"라고 쓰여있었다.

울상이 된 아가씨는 할 수없이 또 다른 것으로 가렸는데 이번에는 웃다가 기절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푯말에는 "영업시간 오전9시 부터 오후 5시까지"라고 쓰여있었다.

이제 하나 밖에 안 남은 마지막 푯말로 가렸는데 사람들이 전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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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지막 푯말에는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깨끗이 사용 합시다"라고 쓰여있었다.

푸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