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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 장국현 선생, GCF ․ UNESCAP 등 발전 기원, 대형 작품 c기증

귀인 청솔 2014. 2. 14. 21:50

고송 장국현 선생, GCF ․ UNESCAP 등 발전 기원, 대형 작품 c기증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국제기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사진작가가 GCF(녹색기후기금)․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동북아사무소)와 송도의 발전을 기원하며 작품을 기증했다.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G-Tower 31층 청장실에서 헬라 체크로흐 GCF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송 장국현 선생으로부터 작품 사진 2점을 기증 받았다.

 

○ 고송 장국현 선생이 기증한 작품은 12층 GCF 라운지 벽면에 설치된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운해 사진”으로 크기는 국내에서 가장 큰 가로 6m×세로 7m 크기로 시가 1억26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한 작품은 UNESCAP 6층 오세아니아 홀에 설치된 ’경주 흥덕왕릉 솔 숲’으로 크기는 가로 5m×세로 3m로 시가 5천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고송 선생은 1970~1989 다큐멘터리 사진, 1989~2001년 산 사진, 2001~2012 소나무 사진 작품 활동을 해왔으며 산 사진을 통해 터득한 영감으로 높고 깊은 산속에 그림같이 생긴 수많은 소나무 등을 찾아내 촬영하고 있다.

 

○ 고송의 수상작은 한국사진문화상, 홍콩국제사진전 최고상 2회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시상을 한바 있고 파리 등 국내외에서 10여회 이상 개인전, 산 사진집과 소나무 사진집을 13회 출품했다. 고송의 작품은 국회의사당, OECD 대사관 등 국내외 유명기관에 500여점이 설치돼 있다.

 

○ 고송 장국현 선생은 “GCF 등이 빠른 시일 안에 정착하고 송도국제도시가 국제기구의 중심 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밝혔다.

 

○ 이종철 청장은 “소나무처럼 올곧은 마음으로 투자유치에 힘을 쏟아 IFEZ가 국제기구 도시로 도약하고 서비스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송 장국현 선생 GCF 등 발전 기원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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