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출범식 계기, 기후재원 민간투자 세미나 개최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출범식 계기, 기후재원 민간투자 세미나 개최

 

□ 기획재정부는 12.5일(木)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 Institute), 자본시장연구원과 함께 기후변화 분야에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음

	<기후재원 민간투자 세미나>
• 일시/장소: ‘13.12.5(목)/인천 송도 컨벤시아 • 주최・주관: 기재부․WRI․자본시장연구원 • 참석자: 정부․민간․관련 국내외 기관 관계자 200여명 - 환영사 : 기획재정부 1차관   - 기조연설 : 크리스티나 피겨레스 UNFCCC사무총장, 라르스 라스무센 GGGI 이사회 의장   - 토론패널 : WB, IFC, EBRD 등 국제금융기구 관계자, 선진․개도국 정부 및 기후변화 민간 전문가 40여명   • 주요내용: ① 새로운 투자기회로서의 기후변화 ②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GCF 및 국제금융기구 역할

 

ㅇ 이번 세미나에는 크리스티나 피게레스 UNFCCC 사무총장, 라르스 라스무센 GGGI 이사회 의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ㅇ WB, IFC, EBRD 등 국제금융기구, 정부 및 민간의 기후변화 전문가 40여명이 패널로 참여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으며, 국내외 기업․금융기관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였음

□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민간참여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센티브 제공, 명확한 정책 설계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도할 것을 주문

 

ㅇ 특히, 공공재원과 민간투자를 연계하는 메커니즘으로서 GCF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 금번 세미나는 GCF 출범식을 계기로 기후재원과 GCF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기후재원 논의의 중심지로서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ㅇ 또한 민간재원의 효과적인 유도에 있어 GCF가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금번 논의 결과는 향후 GCF 사업 모델 및 재원조성 논의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