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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 현황

귀인 청솔 2013. 12. 4. 06:00

녹색기후기금(GCF) 현황

 

 

 

녹색기후기금(GCF) 현황

 

 

 

 

2013. 12

 

 

 

 

 

 

기 획 재 정 부

1

 

GCF 설립 및 유치 경과

 

(설립배경)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재원 수요 대 국제사회의 지원은 많이 부족한 수준

 

⇒ 기후변화 분야에서 기존 환경기금*과 차별화된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의 필요성이 대두

 

* 기후변화 관련하여 Global Environment Facility, Adaptation Fund 등이 있으나 규모가 작고, 사업범위가 제한되는 등 기후변화대응에 충분치 못한 상황

 

(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후변화 협상에 개도국 참여유도하기 위한 반대급부로서 선진국들이 재정지원을 제안

 

10년 칸쿤 UN기후변화총회에서 GCF 설립에 합의

 

* 기후변화 장기재원(‘20년에 연간 1,000억불 목표)의 상당부분을 GCF를 통해 조성․집행, 단기재원은 ’10~‘12년간 300억불 조성

 

‘11년 더반 기후변화총회에서 GCF 설립을 결정하고 설립 일* 등에 합의

 

* '12년말까지 GCF 유치국 선정, ‘13년 총회전까지 사무국 출범 완료

 

'12년 임시사무국(독일 본) 출범하고 GCF 이사회*를 구성

 

* 24개국(선진국 12, 개도국 12)으로 구성되며, 호주와 남아공이 초대 공동의장

 

(유치 경과) 11년말 GCF 유치 추진을 결정하고, 더반 총회에서 GCF 유치 의사* 공식 표명

 

* 제2차 GCF 이사회 및 포럼 개최, GCF 초기 출범비용 지원(2백만불)도 제안

 

‘12.4월 6개국*유치신청서 제출하였고, 9월 평가회의(워싱턴 DC)에서 한국, 독일, 스위스 3개국은 전항목 충족 평가

 

* 한국, 독일, 스위스, 멕시코, 폴란드, 나미비아

 

ㅇ ‘12.10월 송도 GCF 이사회에서 유치국으로 선정하고, 12월 도하 기후변화총회에서 선정결과 인준

 

2

 

GCF 유치 의의 및 효과

 

GCF의 성공적인 국내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선도국가로 자리매김

 

□ 우리나라는 처음으로 중량감 있는 국제기구(본부)를 유치

 

ㅇ 불리할 것이라는 전망을 극복하고 유치에 성공한 것은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

 

* 산림녹화, 배출권거래제 도입, GGGI 설립 등

 

ㅇ 한국의 선진국․개도국간 가교역할에 대한 기대도 작용

 

□ GCF 유치로 상당한 유·무형의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

 

녹색분야 핵심 국제기구의 유치로 글로벌 기후변화 의에서 우리나라의 Soft Power와 리더십이 강화될 전망

 

* 실제로 GCF 유치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송도)을 기후재원(climate finance) 논의의 중심지로 생각하는 등 인지도 상승

 

- 기존의 GGGI(글로벌녹색성장기구), GTC-K(녹색기술센터) GCF간 연계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

 

ㅇ 또한, GCF 사업에 대한 우리기업의 참여가 용이해지고, 기후변화 전문가·기관의 전문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

 

GCF와 직원들에 의한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 외에 제회의 개최 등에 따른 MICE․컨설팅 등 서비스산업 발전 기대

 

* 임시사무국은 ‘20년경 약 500명 직원 고용을 예상

 

** KDI는 GCF 및 직원 가족의 지출, 이사회 및 관련회의 개최 등으로 연간 약 3,800억 수준 경제적 효과 주장

 

ㅇ 아울러, 다른 국제기구 유치국내인력의 국제기구 진출에 발판으로 작용 가능

3

 

GCF 사무국 출범 현황

 

(법령정비) 한국은 GCF 지원법 제정본부협정 체결을 통해 GCF 운영을 위한 법적 기초를 마련(‘13.8월)

 

(『녹색기후기금의 운영 지원에 관한 법률』) GCF의 법적능력을 명시하고, 출연방법, 기금과의 협력,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등을 규정

7.30일 공포 및 시행

 

(본부협정) 국제기구와 유치국간의 조약으로서, GCF의 법적능력을 인정하고 본부공관 및 소속직원의 특권과 면제 등을 규정

→ 6.25일 국회비준동의를 마치고 8.27일 발효

 

(운영지원) GCF 사무국의 출범과 안정적 운영 지원을 위하 사무공간 제공 및 운영자금 지원

 

송도 G-Tower*에 GCF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무상 제공하고, 필요시 컨벤션 센터(송도 컨벤시아) 관련 편의시설 제공

 

* G-Tower 4개층을 우선 제공하고 향후 사무국 운영계획에 따라 최대 15개층 제공

 

정부는 사무국 운영비로 ‘13~'19년간 매년 1백만불*을 지원하, 인천시에서 사무집기 등 구입자금 140만불 지원

 

* 10월 GCF 이사회에서 금년도 분 지원을 위해 공여협(Contribution Agreement) 체결

 

10월 이사회에서 기재부, 인천시와 GCF 사무국은 GCF에 제공될 공관, 회의시설, 운영비 행․재정 지원 사항 규정 행정협정 체결

 

(출범준비) 사무국의 성공적인 이전과 출범을 지원하기 위GCF 출범 TF를 구성하고, 사무국 출범식(12.4일) 개최 예정

 

기재부 과장급을 팀장으로 인천시 등이 참여하는 TF구성하였으며, 사무국 전담 직원과 협의하여 출범 준비중

 

* 임시사무국 직원이 11월부터 상주하여 사무국 이전 및 출범식 준비 진행

 

출범식과 연계하여 기후 재원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 국내외 관심을 제고

4

 

GCF 추진 경과

 

(사무국 운영) 사무총장 선출, 초기 조직 및 인력운용 방안을 확정하고 ‘14년도 사무국 운영예산 승인

 

(사무총장) 금년 6월 이사회에서 GCF 초대 사무총장으로 개도국(튀니지) 출신 헬라 쉬흐로흐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국장 선출

 

* 부총리는 8월 헬라 GCF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차질없는 사무국 출범과 재원조성을 위한 적극적 역할수행을 당부

 

(조직․인력) 사무국의 초기 조직과 인력운용 방안을 확정

 

- 사무국은 5개 부서*로 구성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48 인력을 채용할 계획

 

* 사업부서(적응․감축), 민간참여(PSF), 국가전략부서, 대외협력, 행정지원 부서로 구성

 

(운영자금) 선진국들은 ‘14년 운영예산(18.9백만 달러) 지원을 위한 자금 공여에 합의

 

* 향후 3년 단위 인력 채용 계약을 위한 인건비 자금 공여에도 합의

 

- 한국은 운영자금 공여 계획(2백만불)발표하여 선진국들운영자금 공여 논의를 촉진

 

(재원조성) 10월 이사회에서 2단계 접근을 통한 재원 조성에 합의하고 초기 재원 조성 논의를 가능한 조기에 개시키로 결정

 

한국은 G-20, APEC, GCF 이사회 및 양자면담 등다양 채널을 통해 GCF의 조속한 운영재원조성 필요성을 강조

 

* 한국의 노력으로 지난 9월 G20 정상회의․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GCF대한 지지가, 11월 英․EU와의 정상회의시 조속한 재원 조성이 공동선언문에 채택

 

기후변화 재원조성 논의는 ‘14년도 UN 기후정상회의에 모멘텀이 형성된 이후에야 본격화 될 전망

 

5

 

GCF 사무국 출범식 운영계획(안)

 

1. GCF 출범식 개최 의의

 

기후변화 분야 리더쉽 발휘 창조경제 구현 기여

 

기후변화 관련 중요 모멘텀*에서, 유치국 지위를 활용하여 기후변화 분야 리더십 발휘 가능

 

* ‘14.9월 UN 기후변화 정상회의, ‘15.11월 新기후체제 협상 타결 시한 도래 등

 

우리나라 최초로 유치한 국제기구 본부가 출범하는 역사적 의의

 

GCF는 국내 기후변화 관련 분야의 발전선도하고 이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하여 창조경제 구현 기여

2. GCF 사무국 출범식 개요(안)

 

일시/장소 : 13.12.4(수), 10:30~12:00 / 인천 송도 G-Tower

 

참석자: 약 150명

 

- (해외) WB․IMF․UNFCCC 수장, GEF․UNDP․AfDB 등제기구 고위급 인사, GCF 이사, 해외 정부대표

 

*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영상메세지로 대체

 

- (국내) 주한외교사절, 국회, 관계부처 장관, 유치관계자, 관련 민간기업, 인천시 관계자

 

주최 : GCF 사무국, 기획재정부

 

주요 일정 : Tape-cutting, 기후변화 관련 토론* 및 리셉션

* 부총리 사회로 주요 국제기구 수장(WB, IMF, UNFCCC, GCF)들이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

3. 출범식 개요

구분

시간

내 용

비 고

환담/

사무실투어

10:00~10:25

주요인사 환담

G-Tower 12층

아트리움

테이프 커팅식

10:25~10:30

 

G-Tower 1층 로비(내부)

환영사

10:30~10:42

개회 및 GCF 사무총장

G-Tower 민원동 2층

축사

10:42~10:50

대통령님 축사

*대통령님 축사후 퇴장

기후변화 관련

토론

10:50~11:23

• 반기문 UN 사무총장 영상 메시지

• 부총리+4명 패널

* WB, IMF, GCF, UNFCCC

축사

11:23~11:35

인천시장 축사 및 폐회

 

오찬

12:00~13:30

부총리 환영사 및 오찬

 

 

참고 1

 

기후금융주간 운영계획

 

출범식과 연계하여 12월 첫째주를 기후금융주간으로 운영하

 

기후재원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국내외 관심 제고

 

? 12.2(월)~3(화) : 기후금융 글로벌포럼(기재부․UNDP 공동주관)

 

일시/장소 : ‘13.12.2(월)~3(화) /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

 

참석자 : 각국 경제․환경 관련 정부, 국제기구․연구소 등 150여명

 

주최/주관 : 기재부․UNDP / 수출입은행 (OECD 등 후원)

 

운영방안 : 기재부 국제경제관리관 개회사 및 주제별 논의

 

요내용 : 11년 부산세계원조총회 결과로 구성된 ’기후금융 빌딩블럭*‘의 공식회의로 개도국 제도를 활용한 기후재원 운용방안 논의

 

* 후금융 빌딩블럭은 기재부, OECD, UNDP, 시민단체 등 총 27개 정부․기관이 참여

 

? 12.4(수) : GCF 사무국 출범식 → 기후금융의 밤

 

시간

내용

주요 일정/비고

장소

10:30~14:00

․GCF 사무국 출범식

부총리님 축사

WB, IMF 총재 참석

송도 G-Tower

18:00~20:00

․기후금융의 밤

․인천시장 주재

․국내외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 초청

POSCO E&C

 

? 12.5(수) : 기후재원 민간투자 세미나

 

일시/장소 : ‘13.12.5(木)/인천 송도 컨벤시아

 

참석자 : 정부․민간․관련 국내외 기관 관계자 200여명

 

주최 : 기재부․WRI․자본시장연구원

 

운영방안 : 기재부 1차관 축사 및 국내외 주요인사 발제․토론

 

주요내용 : 새로운 투자기회로서의 기후변화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GCF 및 국제금융기구의 역할

참고 2

 

기후재정 관련 당사국 총회 결과

 

제19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11~22,바르샤바)에서

장기재원조성방안 및 GCF 재원조성 등 기후재정에 대하여 논의

* 정부측 대표단: 환경부장관(수석대표), 기후변화대사, 국제금융협력국장 등 총80명

 

1. 고위급 장관회의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내년 9.23일 UN기후변화정상회의를 기후재조성의 모멘텀으로 기대하는 한편, GCF의 조속한 재원조성을 촉구

 

한국 환경부장관은 GCF의 조속한 재원조성과 운영을 요청 동시에 기후재원 조성의 로드맵을 위한 Working Group을 제안

 

독일, 노르웨이, 영국 등도 향후 GCF에 상당한 규모의 재원보충을 기대하고, 재원공여에 동참할 의사를 표명

 

인도, 중국 등 개도국 그룹인 G77GCF의 조속한 재원조성을 촉구

 

2. 우리측 제안 및 성과

 

(장기재원) 장기재원 조성 논의를 위하여 재정상설위* 등을 통한 기술적 논의

 

장관급회의를 통한 정치적 논의병행하기로 합의

* 재정상설위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위임을 받아 재정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위원회

 

우리측은 장기재원 조성을 위한 기존 논의가 기술적 논의에 치중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재정 관련 고위급 관료로 구성된 Working Group 제안

 

우리측 제안으로 정치적 논의 병행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후재정 장관급 회의2년 주기로('14~'20) 개최하기로 결정

 

(GCF) GCF 초기재원은 상당한 규모(a very significant scale)이며, 내년말 당사국총회전까지 초기재원조성 준비하기로 결정

 

선진국은 초기재원 조성시기를 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우리측은 개도국과 연대하여 내년중 GCF 초기재원조성 개시 촉구

 

초기재원 규모 및 초기재원 조성 Timeline을 결정문에 반영시킴으로써 GCF의 성공적인 재원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

 

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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