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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본부, 드디어 송도에 문을 열다.

귀인 청솔 2013. 12. 4. 06:00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본부, 드디어 송도에 문을 열다.

 

 

녹색기후기금 사무국지난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인천 송도 출범

 

기획재정부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과 공동으로 12.4(수) 인천 송도 G-Tower에서「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개최

 

작년 10.20일 GCF 이사회에서 한국이 유치국으로 결정되고, 12.8일 도하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이사회 결정을 승인함과울러 GCF 사무국금년 중에 출범시키기로 결의한 바 있음

 

□ 한국정부는 그동안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부협정 체결, GCF 지원법 제정 등 GCF 사무국 출범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였고,

 

GCF 사무실 조성, 기자재 제공, 운영경비 지원 등 유치국으로서 사무국 출범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왔음

 

⇒ 이번 출범식은 ① 국제사회에 차질없는 약속 이행, GCF 본부 유치로 높아진 국가의 위상을 확인하는 데 의의가 있음

 

<GCF 사무국 출범식>

 

 

<개요>

 

 

 

일시/장소: 13.12.4(수) 10:30~11:35 / 인천 송도 G-Tower

주최: GCF 사무국, 기획재정부

참석자: WB․IMF 총재, UNFCCC 사무총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등 약 400명 참석

주요일정: 테이프 커팅식, GCF 사무총장 환영사, UN사무총장 영상메세지, 기후변화 패널 토론, 부총리 주재 오찬

 

김용 세계은행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크리스티아나 피겨레스 UNFCCC 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들과 주한 외교사절, 국내 주요인사 등 약400명이 참석할 예정

 

ㅇ 기후변화 대응의 시급성과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기대를 반영

 

□ 특히, 녹색기후기금의 출범을 축하하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영상메시지와 함께,

 

태풍 하이옌으로 막심한 피해를 겪은 필리핀의 호세 살세다 지방재난방지위원장이자 GCF 공동의장이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파괴력과 대응의 중요성을 역설할 것으로 예상

 

<기후변화 패널토의>

 

 

<기후변화 패널토의 개요>

 

 

 

사회: 현오석 부총리겸 기재부장관

참석자: WB․IMF 총재, UNFCCC․GCF 사무총장

주제: 기후변화 대응과 GCF의 역할 및 비전

진행방식: 참석자에 대한 질문․답변 방식으로 진행

□ 금번 출범식에서는 현오석 부총리 사회로 WB와 IMF 총재, UNFCCC와 GCF 사무총장이 ‘기후변화 대응 방향과 GCF의 역할 및 비전’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

 

ㅇ 이번 패널 토론 개최는 세계경제 주요 위험요인으로서 기후변화의 중요성과 함께 한국의 높아진 국제적인 위상도 반영

 

<1> 첫째, 개발과 환경분야 국제기구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후변화의 영향과 대에 대해 논의하는 전례가 없는 자리

 

- 기후변화가 단순히 환경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과 거시경제 운영과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음

 

<2> 둘째, 한국의 경제수장세계은행 및 IMF 총재를 함께 한국으로 초청하여 주제토론을 갖는 것은 역사상 처음한국의 높아진 위상현오석 부총리의 리더쉽 반영

 

<3> 셋째,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금융분야에서 한국의상이 확고히 자리잡은 데 이어, 기후변화분야에서도 GCF 유치국으로서 한국의 위상리더쉽에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를 반영

 

한국은 앞으로도 GCF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기후재원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며, 국제사회에 기후재원 조성을 촉구하는 등 GCF 유치국이자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음

 

출처 :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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