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조은 글
- 스마트밸리
- 송도국제도시
- 청솔공인엄종수
- 좋은글
- 송도센토피아
- 송도 아파트형공장
- 주택임대차보호법
- 청솔부동산
- 계양1구역
- 송도 국제도시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송도 스마트밸리
- 송도신도시
- 공인중개사
- 좋은 글
- 인천경제자유구역
- 상가임대차보호법
- 송도타운 상가임대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송도타운 엄종수
- 송도 상가분양
- 송도
- 중개실무
- 조은글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 청솔공인중개사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엄종수
- 송도타운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본문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詩句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 생각 중에서 -
'▶ 휴식 공간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월 (0) | 2013.10.19 |
---|---|
채근담(菜根譚) 인생 지침서 (0) | 2013.10.19 |
다시 들어도 좋은 글 (0) | 2013.10.18 |
여보게 부처를 찾는가? (0) | 2013.10.17 |
명마는 타봐야 알고,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안다 (0) | 2013.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