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

인천 서구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

 

 

 

□ 개 요

 

o (사업명) :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영문 약자 : NETIS)

 

* NETIS : National Environmental Technology & Industry Square

 

o (목적) 환경산업의 육성 및 해외진출, 입주 기업간 정보교류,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등 포괄적 지원을 위한 환경 랜드마크 조성

 

o (주요내용) 지역 중소 환경기업의 기술개발(R&D)에서 수출까지 全 과정 지원을 위한 실증화(Test-bed) 전문단지 구축

 

- 주요시설 : 실증화연구지원센터, 실증화실험시설 (정수‧하폐수처리장 등), 생산지원센터 등

 

o (지역)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확장예정부지

 

o (기간 및 사업비) 4년(’13~’16) / 1,560억원(국비100%)

 

o (시행주체 및 조성 면적) 환경부 / 119,300㎡ (약 36,083평)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와 업무협약 체결 - 정보통신기술 기반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

 

□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제2차관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ICT를 활용한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7월 25일 오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 사업 개요
o 목적 : 중소환경기업의 기술개발(R&D)에서 수출까지 全과정 지원을 위한 실증화(Test-bed) 전문단지 구축 o 지역 :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확장예정부지 o 기간 및 사업비 : 4년 (’13～’16) / 1,560억원 (국비100%) o 주요시설 : 실증화연구지원센터, 실증화실험시설(정수, 하폐수처리장 등), 생산지원센터 등

○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환경산업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정보화계획 수립 지원 및 추진 ▲환경산업 실증화단지의 효율적 구축·운영을 위한 첨단 ICT 도입 및 활용 등이다.

○ 이번 협력은 최근 국가정보화기본법이 개정(‘13.11월 시행예정)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단계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정보화계획 수립을 미래부에서 지원하기 위해 출발하였으며, 환경부는 수립되는 계획을 반영하여 실증화단지 조성사업의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 미래부와 환경부는 업무협약을 통해,

- 정보화계획 수립에 따른 ICT 기반 첨단 실증화단지의 청사진을 마련하고, 단지 조성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ICT를 통해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 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정보시스템, 정보통신인프라 등의 체계적인 구축·운영 및 연계 활용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연구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 등이 참석하였고, 본 사업의 정보화 전문지원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환경산업 실증화단지와 같은 대규모 투자사업에서 ICT는 생산성·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창조 비타민으로서, 실증화단지에 다양한 ICT의 접목을 통해 첨단 환경산업단지의 글로벌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양 부처는 8월 초부터 실증화단지 정보화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