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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었습니다

귀인 청솔 2013. 6. 19. 16:54

행복이었습니다

 

 / 雪花 박현희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닌

마음으로 볼 줄 알아야 함을

당신이 내게 주신

고귀한 사랑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메마른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며

설원 속에서 피어난 영롱한 눈꽃처럼

내 안에 순백의 사랑 꽃을 활짝 피워준 임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배려하며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참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준

마음의 등대와도 같은 당신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주시는 내내

난 사랑받는 줄도 몰랐답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에야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더 넓은

당신을 사랑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내게 주신 은혜로운 사랑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나만의 행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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