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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관광열차, ‘힐링’ 하고 지역경제 살리고

귀인 청솔 2013. 4. 26. 10:05

백두대간 관광열차, ‘힐링’ 하고 지역경제 살리고

  

- 국토교통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코레일, 지자체와 연계협력사업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1월부터 추진해온 백두대간 탐방열차 프로젝트를 관련 지자체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지역관광 상품으로 확대 발전시켜「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라는 브랜드로 금년 4월 12일부터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는 과거 우리나라 산업동력원의 역할을 담당했던 중앙선과 태백선 철도노선을 활용하여 그동안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숨겨져 있던 백두대간의 비경을 즐기고 인근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관광객들의 여행편의를 도모하고 〃힐링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정차역에서 관광지와 재래시장까지의 연계버스를 운행하고, 지자체의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두대간 시범사업은 백두대간권역을 자연·사람·문화가 어우러진 창조지대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 코레일, 강원·충북·경북도가 초광역적으로 연계 협력 통해 각 기관별 역할 분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백두대간권 발전 기본구상과 관광전용열차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과 지자체의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 등을 지원하고,

  코레일은 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 운행 및 관광객 모객, 정차역사 디자인, 관광전용열차 개발 운행하고

  참여 지자체는 정차역 주변 지역관광 인프라 구축 및 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 시티투어 등 관광객 서비스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운행하는 관광전용열차는 코레일에서 이번에 특별히 제작한 O-트레인*과 V-트레인**은 관광전용열차로 백두대간 257㎞ 구간을 매일 4회 운행하며, 충북 제천역, 강원 태백역, 경북 영주역을 거점으로 하여 주변 관광지*와 재래시장 장터** 등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관광지 및 재래시장> 

거점역

주요관광지*

재래시장 장터**

제천역

단양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장화나루

단양 구경시장

영주역

영주 소수서원, 부석사, 선비촌, 무섬마을

풍기 인삼시장

태백역

태백 석탄박물관,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정선 레일바이크체험장, 아라리촌
영월 장릉, 청렴포, 선돌, 선임마을

통리 5일장
5일장
중앙시장



  전망석‧패밀리룸‧카페 등을 갖춘 관광전용열차를 이용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두대간 지역을 여행할 수 있으며, 여행에 있어 편의성과 여행경비 절감을 위해 일정기간 승차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패스(O-train Pass)도 도입하고 있다.


  * O-트레인 :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티브로 삼아 전망석과 커플룸, 패밀리룸, 유아 놀이 공간, 카페 등 총 4량으로 구성 
  ** V-트레인 : ‘아기 백호’를 모티브로 천정을 제외한 공간을 유리로 처리하여 승객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제작



 국토교통부는 이번「백두대간 관광전용열차」사업을 최근에 붐을 일으키고 있는 힐링문화에 접목시킴으로써 낙후지역에 대한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로 지속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첨부파일 130426(석간) 백두대간 관광열차로 힐링도 하고 지역경제도 살리고(동서남해안기획단).hwp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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