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스마트시티, 경인방송 ‘라디오책방’ 공개방송 진행

컴팩·스마트시티, 경인방송 ‘라디오책방’ 공개방송 진행

 

○ 경인방송 ‘라디오책방’ 공개방송이 4월부터 연말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송도 컴팩․스마트시티(인천도시계획관)에서 진행된다.
 

○ ‘라디오책방’은 일상에 지친 청취자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활력을 되찾고, 귀로 듣는 독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첫 번째인 4월 25일(목)은 순탄치 않은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강인함과 열정으로 가발공장직공에서 하버드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서진규박사의 ‘희망’을 3권의 저서를 통해 듣는 귀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 이번 공개방송은, 민선5기 들어 ‘책 읽는 도시, 문화·교육 도시’ 기치를 내걸고,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인천시가 책읽는 분위기 조성 및 다양한 독서문화콘텐츠 개발과 컴팩.스마트시티 홍보 차원에서 경인방송과 손잡고 추진을 하게 된 것이다.  
 

○ 컴팩․스마트시티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의 주요 시설물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국내 및 해외 도시홍보관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글로벌 도시 마케팅 개념을 적용한 컴팩․스마트시티는 인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1층은 인천도시발달 과정을, 2층은 현재의 인천 도시계획을, 3층은 경제자유구역(IFEZ)을 통한 인천의 미래를 도시모형과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이 외에도 기획전시실, 체험전시실, 4D․5D영상관 등이 있다. 일일 관람객은 약 200여 명으로 외국인 및 단체 관람이 상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