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 정서진 광장에서 제5회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 개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광장에서 제5회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인천시는 제5회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를 4월 23일 오후 2시 경인아라
뱃길 정서진 광장에서 시민과·자전거사랑전국연합인천광역시본부와
자전거119안전봉사단·인천장애인 싸이클 대표 선수단, 장애우 등 인천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전거동호회 회원들의 참여와 자전거를 사랑하는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가하여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명소인 한반도 정서진 광장 조성이 완료되고
자전거길 국토종주 출발지여서 의미가 있고 각종 봄꽃이 피어 있는
시원한 물길 따라 약 총 15㎞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 특히, 경인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는 동호인은 물론 어른 아이 모두가
편하게 자전거 타기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지로 많은 자전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자전거 타기 행사에는 경품으로 푸짐한
자전거와 용품 등이 있고 간단한 다과도 준비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과
게임, 장기자랑 등과 함께 개그맨 최욱이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자전거가 없는 참가자를 위해서 현장에서 자전거를 빌려 줄 계획이다.

 

출처 : 인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