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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소식

중국발(發) 전세기 단체, 인천에서 숙박&교류하다!

귀인 청솔 2013. 4. 6. 09:46

중국발(發) 전세기 단체, 인천에서 숙박&교류하다! 

   - 강소성 염성지역의 모두투어 전세기 중국관광객 1,060명,
     9회차에 걸쳐, 인천에서 숙박+교류+쇼핑(신포시장) 하기로 -

○ 인천시(시장 송영길) 및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의 중화권 관광객 유치마케팅 활동이 탄력을 받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는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운영되는 중국 강소성 염성지역 중국관광객 단체 1,060명이 모두 인천에서 1박이상 숙박하면서 부광노인대학교와 실버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 관광일정에 인천 원도심 지역의 명소인 ‘신포시장’ 방문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의 실제 서민 문화도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업계에서는 "전세기로 들어오는 모든 관광객이 인천에서 체류하면서 즐기고 소비하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며, 그간 스쳐가는 곳으로 인식되던 인천에 대한 관광업계의 시각이 개선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청신호"라고 설명했다. 


○ 한편,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총 9회차에 걸쳐, 인천공항에서 입국 환영 행사를 개최 지원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또한, 이번 전세기 단체 유치건을 계기로 모두투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한층 강화하여 ‘대한민국 대표 체류 관광지, 인천’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을 세우고 분주히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중국인이 체류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호텔 및 중저가 숙박시설 및 잘 갖춰진 교류 시스템은 분명 인천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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