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의 ‘닥공’과 송영길 시장의 ‘닥매’』에 대한 해명자료 입니다.

『최강희 감독의 ‘닥공’과 송영길 시장의 ‘닥매’』에 대한 해명자료 입니다.

 

출처 : 인천시청

 

○ 보도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르거나 해명할 부분
(1) 인천시는 요즘 ‘닥매’(닥치고 매각) 열풍이 거세다
(2) 송도 6·8공구 매각은 3년후 토지 리턴이 발생할 경우 인천시가 이자까지 덧붙여 1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일시금으로 지급해야 한다는 것이다.
(3) 안상수 시장에게 물려받았던 것 이상의 핵 폭탄 급 부채를 차기 시장에 떠넘겨 줄 수도 있다
○ 해명 내용
(1) 인천시는 전임 시장때의 분식결산(8500억원)과 세수 결손 등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지난 5월30일
발표했음. 이 때 인천시는 토지 매각 이유와 대상, 일정을 상세히
공개했으며 이 로드맵에 따라 자산 매각을 차례로 하고 있음.
닥치고 매각이 아닌 시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단계적으로
시행중임.

(2) 송도 6.8공구는 토지대금 환불조건(토지리턴제)이기는 하지만 매수자가
일방적으로 리턴권을 행사할 수 없음. 토지 리턴은 3년후 인천시와
협의해 하도록 돼 있고 2년 연장도 가능한 조검임. 특히 인천시가
반대하면 토지 리턴이 어려워 땅짚고 헤엄치기식이라는 주장은 사실을
오인한 것임.

(3) 송도 6.8공구는 GCF 유치 이후 송도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로 볼때
지가상승으로 매입자인 교보증권으로부터 3년 뒤에는 땅 값을 더
받을수 도 있음.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땅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이 토지를 담보로
대출받더라도 부채 상환이 크게 어렵지 않음.
따라서 안상수 전 시장에게 물려받았던 이상의 핵폭탄급 부채를 차기
시장에게 떠넘겨 줄수도 있다는 주장은 사실을 잘못 알았거나 의도적
으로 왜곡한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