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등 11월 14일(수)자 “미단시티개발 채무보증, 파산위기” 보도관련 인천시청 해명자료

경인일보, 중부일보, 기호일보 등 11월 14일(수)자 “미단시티개발 채무보증, 파산위기” 보도관련 인천시청 해명자료

 

출처 : 인천시청

 

? 기사내용

○ 인천도시공사가 미단시티개발의 5200억 채무보증을 서 파산위기에 몰렸다는 내용의 기사


? 해명내용

○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바와는 달리, 우리 공사는 약 5,243억원의 채무보증을 서준 것이 아니라 미단시티개발(주)와의 토지공급계약이 해제될 경우 기 회수한 토지대금 5,276억원 중 대출금 해당금액을 대출 금융기관에 반환하기로 동의한 것이며, 계약해제시 공사는 감정가 기준 9,000억 상당의 토지를 회수하게 되어 있음

○ 이마저도 사업정산시점인 수년뒤의 일로 사실상 당장의 채무부담은 아니며, 금년들어 한국가스공사와의 토지매매계약체결(중도금 납입완료), 종교부지 매매계약체결(계약금 수령), 한중합작수소에너지 연구센터 계약체결, 인삼업유통조합 등과 국제인삼유통센터 토지매매계약체결(계약금 납입) 등 계약가 기준으로 1,500억원 이상의 토지매매계약이 완료되어 그동안 부진했던 영종도 활성화에 숨통이 틔고 있는 상황임.

○ 또, 국내주요기업과의 비즈니스호텔, 그리고 리포-시저스 컨소시엄과의 외국인전용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립추진도 목하 진행중임. 특히, 지난 9월28일 문화관광체육부 확정고시에 의해 외국인 투자자의 카지노사업 투지리스크도 사실상 거의 제거되어 부쩍 외국 카지노 운영업체의 문의가 잦아지는 상황으로 인천도시공사와 미단시티개발은 이와 같은 투자여건 개선에 따라 미단시티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하여 2013년 상반기에 활성화 본궤도에 올린다는 전략임.

○ 실제로 많은 투자유치 논의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기사화되어 왜곡된 정보로 투자유치 계약 시점의 투자자가 회의를 느끼고 항의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바,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협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