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시산업 전문가 송도컨벤시아에서 모여

한국 전시산업 전문가 송도컨벤시아에서 모여

- ‘제12회 한국전시인 워크샵’전시 전문가 130명을 대상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성황리 열려  - 

○ 국내 전시업계 전문가들이 지난 8월 31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1박2일간 『제12회 한국전시인 워크샵』의 참가를 위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모였다.

○ 한국 전시산업 교류의 장으로 불리우는『한국전시인 워크샵』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의 공동 주최로 전시관련 협회, 전시장을 비롯한 각종 전시업계 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워크샵은 전시산업의 다양한 전략 및 주요이슈, 전시기획과 디자인의 융합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한국전시인의 밤’ 을 통하여 본격적인 네트워크 장이 펼쳐졌다.

○ 2일차에는 포스트투어(Post-Tour)로 송도컨벤시아 도보거리 10분내에 위치한 인천 미래 홍보관인‘컴팩트스마트시티’관람과 송도브릿지호텔 2층 ‘쥬니스 초콜렛‘ 만들기 체험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향후 전시행사 유치 확보의 기반을 다졌다.

○ 송도컨벤시아(인천도시공사 운영) 관계자는 "MICE 산업은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MICE선진국인 독일, 싱가폴, 중국 등과 같은 정부ㆍ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더불어 전시산업 관계자들의 활발한 사업 다각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도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