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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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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책>

귀인 청솔 2012. 7. 21. 15:29

<길 위의 책>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고, 첫걸음 떼기가 어렵다는 말도 있듯이 커리큘럼 정하기는 곧 올 농사의 성패를 가늠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어.

 

- 저 잎과 꽃더러 한 방향을 보라고 하면 못 살까? 그래도 저 꽃은 서로 등진 상태지만 붙어있긴 하네.

 

- 그렇다 그러더라, 아무리 큰 슬픔이거나 고통스러운 일이라도 전적으로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말이야. 그 안에서도 뭔가 깨닫는 게 있고 생각되어지는 게 있다는 거야.

[출처]강미 <길 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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