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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군인들의 외출

귀인 청솔 2012. 7. 3. 10:18

군인들의 외출

 

한 병장이 소대 후임들과 함께 외박을 나감.


아침을 먹으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일러

문 연 가게가 별로 없었음


군복을 입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발견하는

아침일찍 영업하는 음식점은

군인들에게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존재임.


아침일찍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군인무리 중

한 후임이 의견을 제시함



- 후임 : "이 뱅장님~

저희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따우스레스자우르스" 로 가지 말입니다"



- 병장 : "뭐? 따우사우르스?"

- 후임 : "아~따~ 이 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 를 모르십니꺼?"


- 병장 : "그게 모야 공룡이야?"

- 후임 : "이 뱅장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도 모릅니꺼?

군생활 너무 오래했지 말입니다. 세상물정을 모르시네!"


- 병장 : (다른 후임들에게) "야! 니들은 아냐?"


- 다른 후임들 : "잘 모르겠습니다"


- 후임 : "그걸 모른다니...참말로 답답하시네!

아 저만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래서 병장과 후임들은 정체불명의

따우스레스자우르스를 향해 조용히 따라감



따우스레스자우르스 라... 흠...

무슨 석기시대 공룡이름도 아니고...........




그렇게 따라간 병장과 다른 후임들은 그만

다들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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