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의 맛

일곱가지의 맛

얼마전, 영화제목 중에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이란 게 있었습니다.

속된 표현이지만 맛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남자들 입장에서 볼 때 맛있는 여자 순서가 있습니다.

여자라고 다 똑같은 맛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맛에는 일곱 가지인데 순서에 의하면…

첫번째는,도(盜).

임자있는 여자 몰래먹는 것,

즉 남편있는 여자하고 하는 것.

두번째는, 비(卑).

하녀, 가정부, 비서, 파출부, 경리여직원, 등 직무상 얽혀있는 아랫 사람하고 하는 것.

세번째는,랑(朗).

처녀하고 하는 것.

네번째는,과(寡).

과부랑 하는 것.

다섯번째는,기(妓).

기생, 호스테스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 하고 하는 것.

여섯번째는,첩(妾).

첩하고 하는 것.

마지막 일곱번째는, 처(妻).

마누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누라는 맛으로 따지면 제일 꼴찌인 일곱번째지만 그러나 끝없이 사랑해주고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

이게 나한테 일곱번째, 처(妻)지만 관리를 소홀히해서 옆길로 새는 순간에는 저~~기 제일 윗쪽으로 올라가서 첫번째,도(盜)가 되어 죽쒀서 개주는 꼴 될 수 있으니 평소에 마누라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