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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방문 하루 전 예약·당일 입장 가능해진다

귀인 청솔 2024. 7. 10. 11:26
용산어린이정원,
방문 하루 전 예약·당일 입장 가능해진다
 - 사전 방문예약 기한 단축(6일→1일 전) · 당일 현장 방문도 가능
 - 출입시설·주차이용도 개선하여 안전과 편의 제고
 -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행사 및 체험 교육 콘텐츠 다양화

 

 7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 입장이 보다 편리해진다. 사전 예약 기한 종전 6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대폭 단축되고, 예약없이 현장을 방문하더라도, 확인 절차 후 입장할 수 있게 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7월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의 방문 예약체계 개편하는 등 방문 접근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 일부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23 5 4일 국민들에게 개방하였다.

 

 ㅇ 개방 이후 1년간 25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방문하면서 도심 속 대규모 자연 녹지공간이자 어린이 체험, 국민 휴식·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다만, 미군기지 단계적으로 반환되는 상황에 따라 어린이정원 부지는 용산 미군기지와 인접하는 등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사전예약제 운영되고 있다.

 

 ㅇ 이에 따라,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족도 높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체계, 번거로운 출입절차, 주차공간이 없는 점 등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

 

 

☐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방문객들의 불편 적극 해소하기 위해 예약체 개편하고, 출입시설과 주차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 방문예약 기한 기존 6일 전에서 1 전으로 단축하고, 예약을 못 한 당일 현장 방문객의 경우에도 입장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yongsanparkstory.kr)에서 사전 하면 입장확인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 예약없이 현장 방문한 경우에도, 현장에서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할 수 있다.

 

      * 재방문자의 경우, 기존과 같이 대기 없이 당일 입장 가능

 

현 행 개 선
(사전 예약) 방문일 6일 전 (사전 예약) 방문일 1일 전
 
*1일 전 15시까지 예약
(당일 현장방문) 입장 불가 (당일 현장방문) 입장 가능
 
*90분 이내 확인절차 후 입장

 

 ❷ 방문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원에 오갈 수 있도록 출입설과 주차 이용 개선한다.

 

   - 주출입구(신용산역 인근)의 경우, 현재 출입구 앞 보도가 협소하고, 차량 출입문만 있어 방문객들이 보차 구분없이 입장하고 있으나,
9월까지 보도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출입문 추가 설치한다.

 

   - 부출입구(국립중앙박물관 뒤편) 출입안내센터 시설 협소하여 이나 행사 시에 대기줄이 길고, 입장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으나, 9월까지 안내센터를 확장하여 신속한 출입확인을 지원한다.

 

   - 또한, 현재 정원 내 도로 등 여건 상 방문객 주차가 어려운 상황이나, 행사·스포츠대회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경우 단체버스 주차를 허용하고, 이외에도 주차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주출입구 현재 개 선
   
차량 출입문 차량‧보행자 함께 이용 보행자 출입문 추가 설치, 보차 분리

 

☐ 이와 더불어,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ㅇ 지난 6월 관계부처와 함께 환경생태전시관(환경부), 보훈전시관(보훈부) 등 어린이 전시관을 오픈하였으며, 키즈라운지(국토부), 어린이숲체험원(산림청), K-콘텐츠체험관(문체부) 연내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ㅇ 현재 여름을 맞아 정원 내 분수정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고(~9월), 가을철 어린이 아트페어, 겨울 별빛 야간동행 프로그램 등 계절별 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년차에 접어든 용산어린이정원에 더 많은 국민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면서,

 

 ㅇ “앞으로도 정원을 방문하는 국민들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정원의 문턱은 낮추고, 방문객 만족도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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