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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개장식 개최

귀인 청솔 2024. 5. 1. 11:08
관세청“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개장식 개최
- 4월 30일 정식 개장 … 전자상거래물품의 호남권 통관 거점 마련
안전한 통관 환경과 서해안 물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관세청은 4월 30(, 16:30)에 군산물류지원센터(군산시 소재)에서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개장식 개요 >  
   
▪ 일시·장소 24.4.30() 16:30~17:30 / 군산물류지원센터
 
▪ 참석자 : (관 세 청고광효 관세청장이명구 차장임동욱 군산세관장 등
           (외부인사신영대 국회의원김종훈 전북도 부지사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구축 사업 개요 및 배경>

 

□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는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을 통관할 수 있도록 1년간 사업비 총 18억 원을 투입해 구축한 시설로올해 2월부터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4월 30()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ㅇ 관세청은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신속히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건물을 신축하지 않고 전북도와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군산물류지원센터*에 입주(1, 3,153)하는 방식으로 특송물류센터를 구축했다.

 

   군산시 소유 재산으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사업의 일환으로 준공(07.8)

 

□ 그동안 군산세관은 자체 통관시설이 없어 군산항으로 반입되는 특송화물 물량을 평택·인천 등으로 보세운송 후 통관해야 했고이로 인해 민간의 물류비용이 증가하고 세관의 위험관리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웠다.

 

 

 ㅇ 한편 군산항으로 반입되는 특송화물 물량은 빠르게 증가*해 왔으며이에 군산에도 특송화물 통관시설을 설치하여 인천평택 등 수도권에 집중된 물류거점을 서해안으로 분산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화물 감시·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군산항 특송화물 반입량 : (19) 770천건 → (23) 1,156천건(19년 대비150%)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 주요시설 및 기대효과>

 

□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는 연간 6백만 건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X-ray검색기(3세트)특송화물 정보와 X-ray 이미지를 함께 표시하는 동시구현시스템(3세트)마약·폭발물 탐지기 등 최신 감시장비를 갖추고 있다.

 

□ 군산세관에 자체 통관시설을 갖춤으로써 입항지에서 즉시 물품을 검사할 수 있게 되어 마약총기류불법 식·의약품 등 위해물품에 대해 보다 효과적인 위험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ㅇ 또한 통관·운송업 관련 신규 일자리 창출과 물류비 절감으로 군산항의 항만물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 고광효 관세청장은 “군산세관 특송물류센터의 개장을 계기로 지역경제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관세청도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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