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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

귀인 청솔 2023. 12. 7. 15:44

 

서울 3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
- 녹번역·사가정역·용마터널, 주민 동의 2/3 이상 확보하여 지구지정 완료
- 구리수택은 의향률 확인을 거쳐 후보지 철회, 주민 의견수렴 지속 강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12 8() 서울 녹번역, 사가정역, 용마터널 등 총 3 1.6천호를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신규 지정*한다.

 

  * 민간 재개발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지정

 

   

구분 신규 예정지구 지역 유형 면적 공급 세대수
1 녹번역 인근 서울 은평구 역세권 5,581㎡ 172호
2 사가정역 인근 서울 중랑구 역세권 28,139㎡ 942호
3 용마터널 인근 서울 중랑구 저층주거지 18,904㎡ 486호

 

 ㅇ 3개 지구 지난 8 24일 예정지구 지정된 이후 주민 2/3 이상 동의를 확보하여 지구지정 절차 완료하였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5년 복합사업계획 승인받고 27년 착공 및 30년 준공될 예정이다.

 

 ㅇ 이번 지구지정으로 현재 전국에 총 13 18.4천호 복합지구가 지정됐고 6 11.7천호 예정지구가 지정됐으며, 복합지구 중 4 3천호의 복합지구에서는 복합사업계획에 대한 통합심의 완료되는 등 사업 본격화되고 있다.

 

□ 한편, 국토교통부 구체적 사업계획 주민들에게 안내한 이후 참여 의향률 50% 이하로 집계된 구리수택 후보지의 사업추진을 철회*한다.

 

  * 지난 8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내한 바와 같이 주민 의향률이 50% 이상이면 예정지구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의향률이 50% 미만 또는 반대 비율이 50%를 넘으면 후보지에서 제외

 

 ㅇ 효과적인 도심복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도시규제 완화 수준 등 조속히 검토하고 구체적 사업계획 주민 안내한 이후 의향률을 확인하여 주민의향이 높은 후보지 중심으로 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정희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주민들이 주택공급 성과를 조속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향후 주민 의견수렴 강화하고 지자체·사업자 적극 협조하여 복합사업계획승인 절차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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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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