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GTX-B 실시설계 기간을 무리하게 단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정부가 GTX-B 실시설계 기간을
무리하게 단축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 보도 내용 (디지털타임스, 11.28) >

◈ 총선 의식한 GTX-B 조기 착공··· 졸속설계 부추긴 정부

  - A·C노선과 달리 1년 만에 설계... 업계 “정부가 무리한 요구” 지적




□ GTX-B의 내년 3월 조기 착공을 위해 정부가 실시설계 기간을 무리하게 단축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ㅇ GTX-B 재정구간(턴키)은 ’23. 2월, 민자구간은 ‘23. 6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으며, 다른 턴키사업과 동일하게 실시설계를 1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참고로 GTX-A·C노선도 실시설계를 약 1년 정도 실시하였습니다.



ㅇ A노선은 ’18.5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9.6월 착공하였으며,



ㅇ C노선은 ’22.7월 실시설계 착수 후 ’23년 상반기에 창동역 지하화 결정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연내에 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정부는 핵심 국정과제인 GTX-B가 국민께 약속드린 시기에 적기 착공되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ㅇ 아울러 익명의 업계 관계자의 언급을 빌린 추측성 보도는 국민들께 혼선을 줄 수 있으니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