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사고조사 결과는 7월 초 발표 예정입니다.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사고조사 결과는 7월 초 발표 예정입니다.

< 보도 내용 (KBS, 6.27) > ◈ GS 지하주차장 설계도 입수 “기둥 70%에서 보강 철근 빠져”  ㅇ 399개 기둥 중 284개(약 70%)에 설계 시 보강 철근이 누락   ◈ 초음파 사진 봤더니 “시공에선 보강 철근 더 줄여”  ㅇ 399개 기둥 중 보강 철근이 설계된 115개 기둥 중 37개(약 32%)에서 시공 시 철근이 누락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고조사를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홍건호)를 구성하여 운영(5.9~7.1)하고 있으며, 사고원인을 면밀히 조사하여 7월 초 발표 예정입니다.

 

□ 아울러, GS건설이 점검 중인 83개 현장에 대해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지방국토관리청이 철저한 확인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점검이 완료되면 점검 결과도 7월 말경 공개하겠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