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다이너마이트 본문

▶ 휴식 공간/ㆀ● 성인유머

다이너마이트

귀인 청솔 2012. 4. 21. 15:24

다이너마이트

10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남녀가
행복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날이 저물어 황홀한 밤을 보낼 기대감에 몸이 후끈 달아오른
두 사람....
신랑이 근육으로 똘똘 뭉친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이리와, 지금 난 몸이 아주 뜨겁다고!"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몰라 몰라~!  나도 미칠 것 같아."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폭발할 다이너마이트 같아."
"정말?  아이 부끄러워라!"

기대에 들뜬 신부가 재촉하자 신랑은 기세 등등하게
옷을 벗어 던졌다.  그런데.....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신부가 실망스런 목소리로 하는 말.
"에게~ 무슨 다이너마이트 심지가 그렇게 짧아!"

'▶ 휴식 공간 > ㆀ●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 객  (0) 2012.04.23
일등석은 안가요  (0) 2012.04.23
남녀의 차이   (0) 2012.04.23
바꿔서 생각하기   (0) 2012.04.22
말귀를 알아듣는 개  (0) 2012.04.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