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 개최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28일(화) 15:00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음

 

* (참석자) 부총리(주재), 1차관, 1급, 국장 등, (장소) 서울-세종 화상회의

 

ㅇ 홍 부총리는 한 해 동안 맡은 바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해 준 전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였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함

 

ㅇ 아울러, 4분기 등 재정집행, 방역지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 등 남은 정책현안 대응, 부동산시장 하향 안정세의 확실한 착근, 설 민생안정 대책 발표 준비, 현 정부 정책성과집 홍보노력 강화, 새해 예산집행의 꼼꼼한 준비 등 업무에 대한 당부 및 지시를 하였음

 

※ (붙임) 부총리 확대간부회의(12.28) 당부․지시

< 일반 격려·당부 >

□ 금년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임. 기재부 전직원 모두 한 해 동안 맡은 바 소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해 주시느라 고생 많았으며 격려와 감사말씀 드림

 

ㅇ 이번 주 수여되는 훈포장 및 표창, 정책MVP, 기여인정서한 등이 열심히 일한 분들께 ‘작지만 그러나 의미는 큰’ 격려 인정 보상이 되기를 희망함

 

□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중인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족분들과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람

 

< 일반 업무 지시사항 >

 

➀ 금년도 약 1주일 남았는 바, 4분기 등 재정집행, 먹는치료제 등 방역지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 정책현안 대응, 막바지 수출지원 및 300억불 수주달성 등을 위해 ‘21년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람

 

→ 특히 부동산시장과 관련, 내년 1월 주택가격 하락 등 시장 하향 안정세가 확실히 착근되도록 하고, 물가와 관련해서도 서민생활물가 안정에 최우선을 둔 ‘설민생안정대책‘이 1월초 발표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

 

➁ 최근 대선과 관련, 정치권 중심으로 현정부 정책 및 성과에 대해 일부 지적의 목소리가 있는 바, 수용해야 할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되 사실과 다르게 알려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정확히 전달되도록 하는 노력이 중요

 

→ 지난 주 ‘2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시 함께 제시된 “현정부 약 5년간의 정책성과/과제 자료집”을 활용, 이러한 전달노력을 강화해 주고 특히 국민 관심이 높은 고용, 세제, 재정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각별한 홍보노력을 기울여 줄 것

(필요시 동영상 제작, SNS 홍보 등을 적극 활용)

 

➂ 예산실, 세제실, 재정차관보실 등은 1월 업무 첫날인 3일부터 예산이 즉시 집행 가능하도록 ‘22년 예산집행지침 개정, 1분기 예산/자금 배정, 사업집행준비 등을 꼼꼼히 점검, 준비할 것

 

- 특히, 약 2년간 개발해 온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즉 “d-Brain시스템”의 1.3일 개통에 차질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주기 바람

 

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