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IGC운영재단, 재정 건전성 확보·우수학생 유치에 박차” 본문

▶ 송도 국제도시/∥송도 교육정보

“IGC운영재단, 재정 건전성 확보·우수학생 유치에 박차”

귀인 청솔 2021. 6. 15. 22:40

“IGC운영재단, 재정 건전성 확보·우수학생 유치에 박차”

 

○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운영재단은 올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우수학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IGC 활성화 및 상생협력 2차 간담회’를 개최,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 먼저, IGC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관련해 내년도부터 3년동안 매년 10억원씩 글로벌캠퍼스 시설물 관리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 기숙사 사용료 정상화 등을 통해 자체수입을 늘리는 한편 오는 2024년까지 공공요금 3억원을 절감키로 했다.

○ 또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코로나 19 시대’에 IGC가 해외 유학 대안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적극 홍보하고 오는 8월과 12월 IGC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대입 박람회도 참가키로 했다.

○ 이와 함께 운영재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입주기업 및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졸업생 취업 및 산·학·연 연계도 지원한다.

○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과 한영열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인천경제청과 IGC는 학령 인구 감소 등에 따른 우수학생 유치와 졸업생 취입 등과 관련한 공동 방안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김태권 본부장은 “IGC가 올해부터 적극 추진하는 재정건전성 확보와 우수학생 유치 등의 노력은 학령인구 감소가 시작되는 상황 속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IGC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천경제청은 재정 건전화 노력과 우수학생 유치 등으로 1단계 인천글로벌캠퍼스 활성화를 통하여 뉴욕주립대 등 입주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입생 유치와 유학생 편입 등 해외유학의 대안으로써 캠퍼스의 특장점을 살려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IGC는 ‘동북아 최고의 글로벌 교육허브 조성’을 목표로 차세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단계로 IFEZ 송도에 조성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FEZ)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 대학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고 있다.

○ 본교의 확장 캠퍼스(Extended Campus)’ 형태로  재학생들이 외국 본교 학위 제공 및 동일한 수준의 교육과정을 받고 있는 IGC에는 해외 명문대학인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교(FIT) 등 5개 외국대학이 입주해 있으며 현재 학생 3천4백여 명이 재학 중이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