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 가동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 가동

- 소득데이터 허브로써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 마련에 기여 -

- 국세청이 징세행정에서 더 나아가 복지행정까지 아우르는 역할 기대 -

 

□’21년 3월 11일,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1.3.11.(목)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 소득자료관리단은 소득자료기획반, 소득자료신고팀, 소득자료분석팀으로 구성

○이 날 현판식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간소하게 개최되었으며,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였습니다.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 의의

○소득자료관리준비단 출범으로 실시간 소득파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트롤타워가 설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세청이 전통적인 징수기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복지행정까지 지원하는 추진체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소득파악 인프라 활용 계획

○우선, 올 하반기부터 수집되는 소득자료를 근로복지공단에 매달 제공하여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상 확대되는 고용보험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가재난시 사회안전망 확충 등 맞춤형 복지의 효율적인 전달체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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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