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청솔공인중개사사무소
- 계양1구역
- 스마트밸리 엄종수
- 송도센토피아
- 송도타운 상가임대
- 송도신도시
- 송도신도시 상가분양
- 엄종수
- 상가임대차보호법
- 주택임대차보호법
- 송도국제도시
- 인천경제자유구역
- 송도타운
- 송도 국제도시
- 송도 아파트형공장
- 공인중개사
- 스마트밸리
- 조은 글
- 송도 상가분양
- 청솔공인중개사
- 송도타운 상가분양
- 중개실무
- 청솔부동산
- 조은글
- 송도
- 좋은글
- 좋은 글
- 송도타운 엄종수
- 청솔공인엄종수
- 송도 스마트밸리
- Today
- Total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정보
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본문
화성 국제테마파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과거 두차례 무산된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사업이 `19년 12월 개발계획 변경 후 4개월간의 협상과정을 거쳐 4월 16일 사업협약을 체결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문호리 일원 약 316만㎡에 복합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10여 년 전부터 글로벌 테마파크를 건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12년에는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17년에는 사업협약 단계에서 무산된 경험이 있다.
이후, `18년 2월 경제장관회의, `18년 11월 사업자 공모 등을 거쳐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사업추진 최초로 협약 체결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은 ‘19년 12월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변경 승인 후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건설)이 추진한 것으로서, 사업자는 쥬라지월드 등 네가지 컨셉의 놀이공원과 공룡알 화석지, 시화호 등 주변경관을 활용한 테마파크(120만㎡), 1,000실 규모의 호텔, 쇼핑공간 등의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 및 편의제공을 위한 공동주택·공공시설(80만㎡) 등 총 면적 316만㎡에 약 4.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문가를 활용하여 테마파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는지 확인하는 등 개장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협약 체결에 따라 국토부는 금년내 실시계획을 변경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금년 말까지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자는 지자체의 관광단지 및 유원지 지정 등의 인허가를 거쳐 내년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업자 지위를 갖게된 신세계프라퍼티컨소시엄은 별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며, 사업자는 테마파크 조성으로 직접고용 1.5만명, 고용유발효과 11만명, 방문객 연 1,900만명, 경제효과 70조원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이 새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라며, “국가 관광레저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하대성 국토정책관은 “지난 10여년간 정체되었던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 및 국가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또 하나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교통부
'▶ 부동산 개발 > ∥개발 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산혁신클러스터 시범사업 지역으로 경남 창원 선정 (0) | 2020.04.23 |
---|---|
청량리역, 수도권 광역교통허브로 탈바꿈한다. (0) | 2020.04.21 |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부지 공모에 4개 후보지역 신청 (0) | 2020.04.09 |
2019년말 기준 전국 도시개발구역 현황 통계 발표 (0) | 2020.03.26 |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광역교통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0) | 2020.03.17 |